
LX대한지적공사는 지난 21일 전주 신사옥에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4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사 이전 후 처음 연 이번 워크숍에는 LX공사 김영표 사장을 비롯한 임원, 지적연수원장, 공간정보연구원장, 각 본부장, 지사장, 실·단·부장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LX공사의 중장기 경영전략, 2014년도 주요 사업과 경영목표, CEO경영방침 등을 공유하고, LX공사의 국토공간정보 인프라 확대와 지속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 설명과 그룹별 분임토론도 개최했다.
또 김영표 사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김연준 과장, 국토교통부 장성욱 사무관 등이 강의를 진행했다.
/권순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