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산업을 이끄는 중소기업들이 '제25회 국제 공장자동화전(Automation World 2014)'에서 성과를 냈다.

9일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4~7일 코엑스에서 열린 전시회 참여를 지원한 4개 기업이 200만달러 상담 실적, 4건의 현장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삼진파워텍(주)는 전시회에서 전기, 공기압 밸런스 제품 공급 계약을 맺고, 전시회 이후 공장 방문 일정을 문의하는 바이어가 늘어 추가 계약 성사가 기대된다.

인천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기계산업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국제 공장자동화전 참여를 지원했다"며 "더많은 기계류 제조 기업에 혜택을 주기 위해 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또 현장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 공장자동화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자동차·화학·제철 등 모든 산업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자동화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박석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