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파주시지부가 파주시 금고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지난 4일 시금고선정심의위원회을 열고 단독 제안서를 제출한 농협은행 파주지부를 시금고로 지정해 5일 공고했다. 

농협은행 파주지부는 이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3년동안 파주시 일반회계를 비롯해 특별회계, 기금 등 약 8천억원 상당을 관리하게 된다. 

파주/이종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