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순탄치 못했던 KBS2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캐스팅 과정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 열린 '브레인' 고사 현장에 참석한 신하균은 "지난 일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로지 드라마와 캐릭터만 생각하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브레인'은 당초 이상윤과 윤승아를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다 캐릭터와 연령대가 ...
박석진 기자 2011.10.21
연기자 최정원이 드라마 '브레인'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경기도 화성 세트장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 고사 현장에 참석한 최정원은 "개인적으로 '뇌'에 관심이 많았고 신비롭게 생각했다"며 "'브레인'은 우리를 지배하는 '뇌'에서 비롯된 질병, 아픔, 장애, 후유증 모든 것을 다뤄 기존 의학 드라마와는 다른 재미를 줄 것"이라며 기대...
'뿌리깊은 나무'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수목극 1위를 지켜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는 18.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를 기록, 이는 지난 18일 방송 시청률 19.1% 대비 0.8% 소폭 하락한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세종(한석규)의 궁녀 '소이' 역으로 신세경이 첫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다음 ...
박석진 기자 2011.10.20
개그맨 김기수의 어머니가 작곡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2년여간 사실상 은둔생활을 해야했던 아들을 생각하며 오열했다. 개그맨 김기수는 지난 2010년 5월 남자 작곡가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1심에 이어 지난 9월 29일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을때까지 사실상 2년 넘게 방송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김기수는 22일 오후 8시15분 방송예...
연기자 장신영이 “한진희 선생님이 '우리 서로 사랑하자'고 하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19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아침연속극 '태양의 신부'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한진희 선생님이 대본 연습 때 '우리 서로 사랑하자'고 말씀하시면서 편하게 대해주셨다. 이후에 먼저 문자나 전화를 주시면서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박석진 기자 2011.10.19
연기자 장신영이 드라마 '태양의 신부'를 향한 막장 논란을 일축했다. 19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신영은 “막장 스토리라고 생각 해 본 적이 없다”며 “만약 그런 생각을 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더불어 장신영은 “'효원'이라는 캐릭터가 기존에 맡았던 역할과 달리 밝고 긍정적인...
2014.05.08 09면
2014.04.30 0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