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3개월 동안 자신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작사 실습 기초, 노랫말 쓰기, 노래 배우기 등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젊은 싱어송라이터 강백수 씨와 이청록 씨가 교육과 작곡을 맡아 시니어 작사가들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강사들의 인터뷰 기사는 경인일보가 최근 보도(7월 1일자 17면=[인터뷰] 시니어 작사가 프로젝트)하기도 했고요. ...
박경호 2024.07.06
...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자신의 인생을 관조하고 성찰한 내용의 가사가 대부분이다.지난해 1기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 2기 프로그램 작사 강사를 맡고, 참가자들의 노래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강백수(37)와 이청록(37)을 최근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만났다.강씨는 "우선 어르신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스토리로, 산문으로 발화할 수 있게 도왔는데, 이 과정에선 강사들이 가급적 ...
박경호 2024.06.30
... 섭외 경쟁을 벌이는 인기 가수 몸값이 수천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수긍이 간다.한국 밴드의 발상지 부평이라면 여느 지자체보다 더 세심하게 지역 뮤지션들의 자부심을 지켜줘야 한다. 간담회에 참여한 강백수는 시인 겸 싱어송라이터다. 인디 뮤지션을 바라보는 시선이 백수를 바라보는 시선과 다르지 않아 '백수'라는 예명을 지었단다. 강백수의 노래 '삼겹살에 소주' 가사처럼 삼겹살에 소주만 ...
강희 2024.03.05
... 아닙니다." 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갈산동 문화공간 '시소'에서 연 청년 지역 음악가 간담회 '간담 서늘'에 참석한 싱어송라이터 강백수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버스킹 공연이 '지역 뮤지션 생태계가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버스킹 공연도 엄연히 공연료를 지불하고 관람해야 ...
박경호 2024.03.03
... 아닙니다."인천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인천 부평구 갈산동 문화공간 '시소'에서 연 청년 지역 음악가 간담회 '간담 서늘'에 참석한 싱어송라이터 강백수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버스킹 공연이 '지역 뮤지션 생태계가 유지되는 데 도움이 되는가'라는 고민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버스킹 공연도 엄연히 공연료를 지불하고 관람해야 ...
... 김민섭'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북콘서트는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대리사회' 등의 저자이자 북크루 대표인 김민섭 작가가 출연한다. 이번 북콘서트에선 책 낭독 시간과 인디가수 강백수의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된다.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주안도서관은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주안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인천시교육청 계양도서관도 같은 ...
김희연 2023.09.06
2024.07.01 17면
[인터뷰] 시니어 작사가 프로젝트 '오작쓰작' 강사 강백수·작곡 이청록
2024.03.06 18면
2024.03.04 15면
부평구문화재단 간담회 '간담 서늘' 개최
2023.09.07 10면
2012.03.27 04면
2012.03.23 0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