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당헌·당규 개정 움직임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특정인 맞춤 개정이라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일 당무위원회에 도의회 출석 때문에 참석할 수 없어 미리 제 의견을 밝힌다"며 “1년 전 당권·대권 분리 예외 조항은 불신을 자초하는 일이다. 왜 하필 지금인지 모르겠다"며 쓴소리했다. 앞서 ...
이영지 2024.06.11
... 선긋기 오는 4월 총선(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경기북도) 설치를 둘러싼 경기도와 국민의힘간 기싸움이 팽팽해지고 있다.김동연 지사는 경기북도가 아니라 경기도에서 북부를 떼어낸다는 ... 경기북도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국민의힘의 '경기분도' 표현에도 선을 긋고 있다.최근 김동연 지사는 국민의힘의 움직임에 대해 "한동훈 위원장이 쓰는 경기분도라는 말에 대해 저는 동의하지 않고 ...
정의종·신현정 2024.02.22
... 치러질 총선(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400명에 가까워졌지만,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일해온 이들의 출마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잠룡'으로 꼽히는 김동연 지사 입장에서 ... 민선7기 도지사 시절 측근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총선 성적은 부진했지만, 당시 경기도 안팎으로 출마 선언이 잇따랐다. 지금까지 도지사를 거친 김문수, 남경필 전 지사 모두 측근의 ...
신현정 2024.01.29
... 투입"용인갑, 장관급 누구?" 설왕설래한동훈 '고양 거론'에 "왜거기" 반응'원희룡, 인천서 출마' 소문은 여전여권이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성과 없는 활동 종료 등으로 혼선을 빚으면서 수도권 민심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스타급 인적자원을 경기·인천지역에 대거 투입하려는 움직임이 물밑에서 거론되고 있어 관심이다. 특히 선거구 4곳 이상 특례시 공략이 예사롭지 않다.연말 또는 ...
정의종 2023.12.11
총선 1년을 앞두고 거물급 인사들의 경기도 출마 하마평이 무성하다. 윤석열 정부의 현직 장관과 전직 도지사 후보 등 거물급 인사들은 물론, 제3지대로 창당을 공식화한 금태섭-김종인 신당은 ...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성남분당갑 복귀설과 동시에, 수원 출마설도 나온다. 지난 선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불과 0.14%p 차이로 낙방한 만큼, 차기 도지사 도전을 위해 경기도청이 위치해 '경기도 ...
고건 2023.04.25
... 국민의힘 의원이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수감 중이면서 민주당 지역위원장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도 뇌물 혐의로 구속돼 현재 무주공산 상태다. 이곳에선 권인숙 비례대표 의원도 활동 ... 의원과 공천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두 사람은 중학교 동문이다.전 수원시장인 염태영 현 경기도 경제부지사도 수원지역에서 총선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곽상욱·염태영, 3연임 출신도민주 ...
고건 2023.04.09
2024.02.23 03면
2024.01.30 03면
2023.12.12 04면
선거구 4곳 이상 특례시 공략
2023.04.26 01면
김은혜 '수원' 원희룡 '고양'… 금태섭·김종인 신당도 군침
2023.04.10 01면
금배지 부럽지 않은 인지도… 전직 시장·군수들이 온다
2023.04.07 01면
경기도에 둥지 튼 비례 8명 '지역구 잡기' 전운 감돈다
김연태·손성배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