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제활동인구가 세달 연속 800만명을 밑돌고 있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 감소가 컸다. 건설업의 경우 4만명이 현장을 떠났다. 건설자재 상승, 유동성 위기 등 건설경기 침체 국면이 계속되면서 취업자 또한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0월 경기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도 경제활동인구는 전월보다 ...
윤혜경 2024.11.13
...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입니다."민길수(사진)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하 중부청) 청장은 "경기침체도 임금체불에 큰 영향을 줬지만, 사업주의 준법의식 부족도 원인 중의 하나"라며 "경기 ... 발주사인 한국자산신탁이 중부청과의 협약을 통해 노무비 구분지급 제도를 도입했다.중부청은 인천·경기·강원을 관할하는 지역 고용노동청이다. 민 청장은 "담당 지역의 범위가 넓은 만큼, 중부청의 ...
송윤지 2024.11.12
입주 희망社 관심 부족, 중단 위기사업대상지 선정도 추진 걸림돌로경기침체 등 영향… 市 "방안 강구" 하남시가 패션산업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K-패션 문화단지 조성' 사업이 수요처의 관심 부족으로 멈춰설 위기에 놓였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패션관련 산업 및 교육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자 K-패션 ...
김종찬 2024.11.12
... 로고·캐릭터夜場·축제 열고 근거리 배송상권활성화센터 자생력 강화市, 성공·전략 공유 오늘 포럼경기 침체가 오랜 기간 지속되며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 심리까지 위축돼 골목마다 한숨이 가득하다. ... 2022년 3분기 기준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요식업 등 생활밀착형 점포 수는 4만3천여개를 넘어 경기도에서 가장 많지만, 매출액은 평균 2천285만원으로 경기도내 25위에 불과했다. 3.7%로 ...
김지원 2024.11.12
... 민생·청년·교육·교통·복지를 우선순위로 편성한 2조2천597억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을 안산시의회에 제출했다. 12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가 내년에 책정한 예산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침체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첨단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올해 본예산 2조1천617억원 대비 4.53%(980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1조9천854억원 ...
황준성 2024.11.12
패션·의류업계가 내수 침체에 이상고온 여파로 올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이들 업체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저하된 데다 이상 고온에 따른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외투) 판매 둔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11일 서울 한 의류 판매점 모습. 2024.11.11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4.11.11
2024.11.13 10면
소상공인 활력 불어넣는 수원시
2024.11.13 08면
2024.11.12 10면
[인터뷰]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2024.11.12 03면
2024.11.12 19면
2024.11.08 13면
[인터뷰]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제13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