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폭행 사건 피의자인 지인에게 수백만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 한 경찰서 50대 경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에게 금품을 건넨 B씨는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경찰서 강력팀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9월 B씨에게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
정운 2024.10.25
경찰 간부가 폭행 사건 피의자인 지인에게 수백만원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 한 경찰서 50대 경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에게 금품을 건넨 B씨는 뇌물공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경찰서 강력팀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9월 B씨에게 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
정운 2024.10.24
인천공항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공항꿈나무재단'간부가 건축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적발됐다. 인천중부경찰서는 배임수재 혐의로 공항꿈나무재단 간부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 맡은 B씨로부터 수 차례에 걸쳐 3천9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련자는 A씨 등 2명이며, 다른 사람은 연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
인천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만취 상태로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인천부평경찰서 소속 50대 A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8월 중순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발로 차서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경감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범행한 것으로 ...
김희연 2024.10.17
... 아파트 공사장 21층에서 50대 남성 A씨가 지상으로 떨어져 사망했다.A씨는 이 공사장 하청업체 간부로, 평소 밀린 공사비를 받지 못해 원청업체인 시공사에 항의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시공사와 하청업체를 상대로 공사비 미지급 여부 등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가족과 시공사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
이상우 2024.10.17
김희연 2024.10.16
2024.10.25 04면
2024.10.17 06면
2024.09.13 11면
[인터뷰] '30년 경력 그림자 수사관' 하동환 前 국정원 대구지부장
2024.09.06 05면
“과도한 접촉”… 당사자 2명 부인
2024.08.26 17면
[경기·인천 경찰 고위간부 프로필] 노동열 광주경찰서장
김동필 2021.11.23
이성철 2012.07.13
권순정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