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려졌다. 앞서 강동구는 지난달 28일 서울시에 재심의 청구서를 건넸다. 고덕토평대교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노선에 포함돼 1.73㎞ 길이로 건설 중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과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을 연결하며 올해 중 준공 예정이다. 하지만 구리시와 강동구는 각각 '구리대교', '고덕대교' 등 지역 지명을 딴 독자지명 사용을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
하지은 2024.11.01
... 23일 밝혔다.시의회는 지난 22일 임시회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강동구 고덕동을 연결하는 이 교량 이름을 구리시는 '구리대교', 서울 강동구는 '고덕대교'로 각각 주장하며 맞섰으나 최근 '고덕토평대교'로 의결됐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
하지은 2024.10.23
... 구리시·강동구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33번째 한강 다리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의결하면서, 구리시가 요청했던 구리·암사대교와 고덕·토평대교의 독자지명활용 건의안을 ... 통용되고 있다는 게 구리시의 주장이다.반면 강동구는 구리·암사대교 지명은 그대로 가져가되 고덕대교 사용을 주장하는 건의안을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국토지리정보원이 결국 고덕토평대교로 ...
하지은 2024.10.22
... 된 건가요?"이달 초 국토지리정보원이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한강 33번째 다리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발표하자 경기 구리시와 서울 강동구는 한껏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두 지자체가 ... 평행선을 달려왔다. 구리시는 연결된 다리의 87% 이상이 구리시 관내 행정구역인 만큼 '구리대교'가 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강동구는 서울시가 분담금을 냈으니 '고덕대교'로 불려야 ...
... 구리시·강동구 등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2일 국가지명위원회를 열고 33번째 한강 다리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의결하면서, 구리시가 요청했던 구리·암사대교와 고덕·토평대교의 독자지명활용 건의안을 ... 매체에선 구리암사대교가 암사대교로 표기되는 사례가 상당수 발견됐고, 인근의 한 업체에선 암사대교점 명칭을 사용한 예도 있다. 반면 강동구는 구리·암사대교 지명은 그대로 가져가되 여전히 고덕대교 ...
하지은 2024.10.18
... 지난 7월 1차 회의에서 결정을 보류하고 양측의 합의지명 제출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구리대교, 고덕대교는 심의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며 "그럼에도 이후 두 지자체는 구리대교와 고덕대교 ... 사수한다는 입장이다. 구리/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한강의 33번째 다리 명칭이 '고덕토평대교'로 결정된 가운데 구리시가 구리대교 단독 지명을 끝까지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제
하지은 2024.10.10
2024.10.24 05면
2024.10.23 19면
2024.10.22 09면
2024.10.10 09면
'고덕토평대교 거부' 입장문 발표
2024.10.08 08면
2024.06.25 0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