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구월동 상권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로데오거리와 중·장년층이 주류인 구월문화로 일대로 나뉘는데, 최근 인스타그램 맛집 등 SNS를 통해 젊은이들도 구월문화로 상권으로 많이 유입되고 있다는 게 이곳 상인들의 설명이다.지난 24일 오후 ...
김주엽 2024.03.25
... 나서홈플러스·신세계 등도 공략 집중인천 유통가가 본격적인 '프리미엄 전쟁'에 돌입했다. 유명 맛집과 고급 식료품점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12일 정오께 찾은 롯데백화점 인천점 식품관 ...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서라는 게 롯데백화점 설명이다. 유통 라이벌인 신세계가 스타필드 청라와 구월동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마트 트레이더스) 개발을 추진하자 롯데도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롯데백화점 ...
한달수 2023.12.12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오후의 레시피'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맛집으로 손꼽힌다. 가게 문을 연 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평일 점심시간대에 방문하려면 예약이 필수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살치살 스테이크다. 육즙이 풍부한 살치살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낸다. 스테이크는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소금과 후추로 밑간했다. 와인과 ...
박현주 2022.01.16
... 나는 물메기와 함께 동해의 곰치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식재료다. 곰치에 묵은지를 넣고 끓인 곰치국이 주는 '시원함'은 전날 음주 후 속풀이에 제격이기도 하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주문진 곰치와 명태'는 인천에서 곰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이다. 이곳은 탕 종류를 주로 파는데 인천에서는 흔하지 않은 '장치', '도치', '망치' ...
정운 2021.12.12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사거리 인근 식당 구봉산(九峰山)은 '산낙지 곱창전골'이 맛있는 식당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시원한 국물과 부드럽고 촉촉한 낙지살, 고소한 곱창 맛이 매력적이다. 곱창이 싫은 이들은 '산낙지 불고기전골'을, 둘 다 먹어보고 싶은 이들은 곱창과 불고기를 반씩 섞어도 된다. 밥에 비벼 먹을 수 있는 '낙지 볶음'도 맛있다. ...
김성호 2021.08.22
가족 도매점서 매일 신선 재료 공급구운 김에 오미자 간장 '고소함 더해'오랜 한정식 경험… '디테일' 돋보여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인근에 있는 한우 육회 덮밥 전문점 '담담'은 20년 동안 한정식집을 운영했던 주인장이 2019년 말 차렸다. 무게감 있는 한정식집에서 캐주얼한 덮밥집으로 메뉴는 '담담'해졌지만, 싱싱한 제철 재료를 공수해 음식에 ...
박경호 2021.07.04
2024.03.26 13면
2023.12.13 13면
2022.01.17 15면
탁월한 메뉴… 줄 서도 즐거운 '오후의 발견'
2021.12.13 15면
동해의 감칠맛 “魚~ 그냥 녹네”
2021.08.23 15면
촉촉한 낙지살·고소한 곱창 '환상 조합'… 수십년 변함없는 맛, 비결은 '정량 조리'
2021.07.05 15면
믿고 쓸수 있는 '마장동 채끝살'… 덮밥 한그릇에 담은 20년 손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