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산업의 출발점이 된 부평2공장의 역사를 조명하기 위한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 중인데, 지역의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인천시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부평2공장은 1962년 새나라자동차가 ... 않은 채 폐쇄된 상태다. 노조는 지난해부터 부평2공장의 보존 방안을 찾기 위해 부평구, 부평문화재단 등과 논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부평구 예산만으로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인천시의 ...
한달수 2024.06.30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예고일제때 강제동원 노동자 숙소일제강점기 조선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천 부평구의 미쓰비시 줄사택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다.13일 국가유산청은 '부평 ... 일제강점기에 일본 기업인 미쓰비시로부터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이 숙소로 사용한 곳이다. 국가유산청은 미쓰비시 줄사택이 태평양 전쟁 유적으로 역사적 가치가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또 근대 역사교육의 ...
정선아 2024.06.13
... 6개의 세부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세부 발표는 ▲소래염전 소금창고와 부속 시설물을 통해 본 근대 산업유산의 가치(인하대 박물관 류창호) ▲일제하 부평수리조합 설립과 전기 양수기 도입(중앙대 ... 연세대 이연경 등이 발표별 토론자로 나서며, 인천대 이상의 교수가 종합토론의 좌장을 맡았다.인천문화재단 정책연구실(인천문화유산센터)은 이번 심포지엄 결과를 올해 하반기 인천학술총서로 발행할 예정이다. ...
박경호 2024.06.11
... 폐기해야 한다고 응답한 설문자도 54%에 달했다.다만 경기연구원은 용치는 희소성과 규모 면에서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아 군사적 목적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인식 전환도 ... 기억하자" 용치 사진전 열려)을 열었다. 용치가 희소성이 있으며 분단의 상징물로 재해석돼 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높다는 점을 전시를 통해 드러냈다.용치가 도민의 삶에 녹아든 경우도 있다. ...
이영선 2024.06.03
... 광역시티투어버스가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경기관광공사가 매력 있는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들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 기획했으며, 매 주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 일정이다. '광명-시흥'은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가 콘셉트다. 근대화와 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가진 산업유산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광명동굴, 포토스팟으로 ...
구민주 2024.06.02
... 찬란하다. 용산공원 국민참여단은 지난 2021년 7가지를 제안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공원, 역사문화 가치를 지키는 공원, 보존과 활용이 균형을 이루는 공원, 가치와 가능성을 포용하는 공원, 문화 ... 용산공원처럼 미군이 새로이 정착한 자리에도 공원을 조성하는 건 뜻깊은 일이 될 테다. 향후 지역 근대문화유산을 어떻게 활용해 전쟁과 분단의 역사를 톺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인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
신지영 2024.05.20
2024.07.01 13면
2024.06.14 04면
2024.06.12 11면
2024.06.04 11면
[전쟁과 분단의 기억 시즌2·(5)] 호국보훈 - 용치의 미래
2024.06.03 15면
5가지 콘셉트로 11월말까지 운영
2024.05.21 11면
[전쟁과 분단의 기억 시즌2·(4)] 호국보훈 - 캠프 험프리스 지근거리 '선말산·부용산' 방공호
김성주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