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김길리(20·사진)가 성남시와 2년간 더 함께 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27일 "김길리와 재계약하기로 했다. 연봉은 상호 협의하에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김길리의 재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이다.분당 서현고 출신인 김길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지난해 1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에 입단했다. ...
신창윤·김순기 2024.08.27
... 29포인트·선발전 합산 5위)도 2024~2025시즌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8인에 포함됐다. 또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천500m에서 우승한 김길리(성남시청)는 국가대표에 자동 선발됐다. 이밖에 박지원(서울시청)은 1, 2차 선발전 합산 92포인트를 기록하며 남자부 1위에 올라 2024~2025시즌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가 됐다. /김형욱기자 ...
김형욱 2024.04.12
... 최민정이 레이스 막판 선두로 달리던 심석희를 극적으로 제치며 43초151의 성적으로 1위를 했다. 심석희는 43초387, 노도희는 43초457를 기록했다.여자부는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김길리(성남시청)가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우선 선발돼 이번 대회 7위까지가 태극마크를 단다.남자부에서는 박지원(서울시청)이 태극마크에 한발 다가섰다. 반면 잇따른 반칙으로 구설을 겪고 있는 황대헌(강원도청)은 ...
김성주 2024.04.11
한국 쇼트트랙의 기둥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1초19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레이스 후반까지 3위를 유지하며 기회를 엿봤다. 김길리는 ...
김형욱 2024.03.17
한국 쇼트트랙의 기둥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길리(성남시청)가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천5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김길리는 2분21초192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길리는 레이스 후반까지 3위를 유지하며 기회를 엿봤다. 김길리는 마지막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미래이자 세계랭킹 1위, 김길리(성남시청·사진)가 2023~2024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15일(한국시간) 김길리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김길리는 최민정(성남시청)의 뒤를 잇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다. ...
유혜연 2024.03.13
2024.08.28 16면
2024.04.12 12면
2024.03.18 16면
2024.03.14 16면
2024.02.20 16면
2024.02.13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