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용 통보'를 '수용 통보'로 고쳐 다시 보낸 혐의(공문서 행사)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조건부 수용'을 '수용'으로 바꾸면서 조건사항이 권고사항으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이는 사업자의 투자 가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김도란 2024.06.25
... 관계자는 "일부 의원은 상임위원장직을 약속하는 의장 후보에게 표를 약속했다는 얘기가 있다"며 "총선을 겪으면서 같은 당 의원들끼리도 반목하고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가 시의회에서 형성됐다. 투표함을 열 때까지 그 누구도 결과를 확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시의회 청사 전경. /의정부시의회 제공
... 선고기일이 3차례 연기되는 부침을 겪었다. 결심공판도 2차례 진행(4월5일자 7면 보도=“징역 2년" vs “무죄" 캠프 카일 공무원 결심공판 첨예한 대립)하면서 피고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감봉과 해임 등 중징계를 받았던 피고인들은 재판결과가 확정되면 행정소송 등으로 명예회복에 나설 예정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 본회의가 파행하거나 연기될 가능성도 높다. 지역정가의 한 관계자는 “일부 의원은 상임위원장직을 약속하는 의장 후보에게 표를 약속했다는 얘기가 있다"며 “총선을 겪으면서 같은 당 의원들끼리도 반목하고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가 시의회에서 형성됐다. 투표함을 열 때까지 그 누구도 결과를 확신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 평일로 전환한 뒤 처음 맞는 주말에 정상영업하는 홈플러스 의정부점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했다. 시는 지난달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을 맺어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변경했다. 2024.6.24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사진/의정부시 제공
김도란 2024.06.24
... 주제로 강연했다.강연회에는 자유총연맹 회원 및 6·25참전 유공자회, 재향군인회, 해병대전우회 등 관내 안보단체장을 비롯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나종묵 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장은 "국가안보 태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4.06.26 05면
2024.06.26 07면
2024.06.25 09면
2024.06.25 17면
2024.06.24 12면
빠른 행정서비스 등 만족도 ↑
2024.06.24 09면
김도란 2023.08.18
하지은·김도란 2022.12.01
김환기·김도란 2022.11.20
김도란 2021.12.15
김도란 2021.11.08
김도란 202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