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명예 경기도지사'로 깜짝 전직했다. 단 하루 짜리 근무였지만 경기도와 전남의 동행의 의미는 컸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1일 명예도지사'로 근무하기 위해 경기도청을 찾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김영록 지사 일행을 로비에서 맞으며 '명예경기도지사증'을 전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경기도-전라남도 합동 간부회의를 주관하며 ...
신지영 2024.08.23
... 대통령님께서는 역사는 진보한다고 단언하실 수 있던 것"이라고 강조하는가 하면 13일 김경수 전 도지사의 복권을 환영하며 “더 단단해진 역할을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냈다. 이어 23일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경기도청으로 불러 '1일 명예경기도지사'로 삼기도 했다. 지난달엔 전남 신안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고, 지난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등 친문-전남 ...
... 축제로 첫발을 내딛는다. 장흥군은 지난달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에서 '전라남도·태국정부관광청·장흥군' 3자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타빠니 끼얃파이분 태국정부관광청장, 김성 장흥군수가 참석했다. 장흥군이 지역 대표축제로 물축제를 내세우게 된 배경은 풍부하고 깨끗한 수자원 덕분이다. 9개 시·군에 식수를 제공하는 ...
김환기 2024.07.15
... 반대의 경우는 지지층이 축소됐음을 의미한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긍정 65.6%로 전월 대비 6.5%p 상향됐다. 3월 평가에선 4위였지만 4월엔 2위로 올랐다. 1위는 김영록 전남지사로 65.9%다.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 부문에서 김 지사는 124.2점으로 점수는 전월과 같지만, 순위는 4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정당지표 상대지수가 100점 이상이면 소속 ...
이영선 2024.05.17
... 있다. 그게 지금, 이제 진도항이 된 팽목기억관의 현실이다.컨테이너가 전부인 팽목기억관을 제대로 된 공간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숱한 약속들은 여전히 진전이 없다.지난 2019년 4월 1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세월호참사 추모식에서 '팽목 4·16 기록관'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지만 이는 유가족에게 기약없는 기다림만 안길 뿐이었다. ■ 10년 방치의 끝에 불법시설 위기에 놓인 ...
고건·이영선·이영지 2024.04.14
... 해서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사회의 양극화 해결을 위한 첫 발자국"이라며 “대한민국 권력구조를 개편해야 한다. 제왕적 대통령제가 아니라 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참석해 지방소멸시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이영지 2024.03.03
2024.04.15 03면
[우리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방법·(1)] 진도항 '팽목기억관' 지키는 유가족
2023.09.19 14면
'모여라, 화합의 장' 전국민 오감만족 체육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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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시점 득표율 기준 긍정평가 상승·하락 표현… 100점 이상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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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처진 인천 스타트업 생태계… 대학이 앵커 역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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