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책위원회는 1일부터 화성시청 1층 추모 공간에서 매일 시민 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화성 리튬공장 화재] '책임질 위험'만 나눈 규제… 아무도 구하지 못했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30일 오후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추모분향소에서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2024.6.30 ...
김지원 2024.06.30
... 국적인 만큼 한국 상황에 대해 잘 몰라 쉽지 않을텐데, 협의체가 나왔으니 지자체와 정부가 어떻게 이들을 대하는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유가족협의회와 함께 행동하는 시민단체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는 7월1일부터 화성시청 1층 추모 공간에서 매일 시민 추모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 팰릿이 A씨와 같은 방향으로 낙하해 이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유리 시공 전문 하청 업체의 현장 소장급 직원"이라며 “현장에 함께 있던 직원을 상대로 현장 감독자가 있었는지 등을 포함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김지원 2024.06.29
... 버스가 청소관리원 쉼터를 추돌하며 내부 가스 밸브가 손상돼 사고 현장 주변으로 가스가 일부 누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삼천리 도시가스 관계자를 불러 가스를 차단해 폭발 위험을 막고 오전 10시 45분 현재까지 누출 가스를 조치 중이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의 부주의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 지속해서 안전교육을 하고 있었다"며 “외국인이 처음 출근해도 잘 볼 수 있게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쓰인 비상대피 메뉴얼을 비치해뒀다"고 해명했다. 이번 노동자들의 주장은 이러한 아리셀 측의 발언이 거짓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한편 경찰은 이르면 내주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입건된 피의자 5명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내 한 장례식장에 화성 리튬공장 화재 참사 한국인 사망자의 첫 빈소가 비공개로 마련됐다. 유가족 협의회가 진상 규명과 명확한 책임 소재가 밝혀지기 전까지 장례를 미루겠다고 밝힌 가운데 해당 빈소가 차려진 사망자의 유가족은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은 가족으로 알려졌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김지원 2024.06.28
2024.07.01 02면
2024.06.28 05면
2024.06.27 02면
2024.06.27 07면
2024.06.26 02면
김지원 2024.05.15
김동한·김지원 2024.01.09
황준성 2021.10.18
홍정표·전상천 2014.10.14
강승호 2013.10.07
강승호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