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비전을 담아내야 한다"고 제언했다. 토론자로 참여한 차기율 인천대 조형예술학부 교수는 인천시립미술관이 지향해야 할 방향으로 '평화도시'와 '생태도시' 개념을 꼽았다. 차기율 교수는 “남북 분단 현실과 대치 현장에 가까운 지리적 특성은 인천이 평화도시 개념을 실현할 유력한 후보임을 보여준다"며 “또한 인천은 세계 4대 갯벌을 보유한 대도시로서 생태적 특성을 지니고 있고, 이러한 ...
박경호 2024.10.31
...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음 문제를 원천 제거하는 방법은 정부의 결단에 달렸다"면서 “지금이라도 대북 소통 채널을 가동해 서로 이익이 되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남북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 대표는 소음이 들리는 현장으로 걸어가면서, 강화지역 주민들이 당하고 있는 소음 피해 사태의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
정진오 2024.10.31
... 접경지 주민들의 "살려달라"는 절규에 귀 기울여야 한다. 자유민주 국가에서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더라도 공동체 구성원들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는 스스로 자제해야 마땅하다.점증하는 남북한 긴장 고조에 5천만 국민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절대다수의 서민들은 남북통일에 아예 관심도 없다. 민생경제가 갈수록 척박해져 하루하루가 너무 고단한 탓이다. 이들에게 통일 타령은 ...
경인일보 2024.10.30
사단법인 내나라연구소(이사장·김영래 전 동덕여대 총장, 아주대 명예교수)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ROTC 중앙회관 5층 명예의 전당에서 '남북한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통일과나눔재단(이사장·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 연무포럼, 한국문제연구회가 후원한 컨퍼런스의 1부는 양병기 청주대 명예교수의 진행 속에 ...
양형종 2024.10.30
대북전단 및 대남오물풍선, 확성기 방송 등 남북 대치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는 가운데 납북자가족모임이 파주시에서 대북전단을 공개적으로 살포하겠다고 예고해 이를 저지하려는 주민 등과의 마찰이 우려된다. 특히 경기도가 특별사법경찰을 동원해 현장 단속에 나서는 것은 물론, 민통선 농민들이 트랙터를 몰고 나와 살포 행위를 저지할 계획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
이종태 2024.10.30
... 살포가 예고된 현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전단지 등을 압수하고 특사경 차원의 수사를 진행한 후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검찰로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경기관광공사는 남북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을 고려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30일 예정된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행사 대관 승인을 취소하기도 했다. 해당 행사는 '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명의로 ...
이영지 2024.10.29
2024.11.01 03면
2024.10.31 19면
2024.10.30 19면
2024.10.30 01면
2024.10.29 17면
김명래 2023.08.16
박경호 2023.06.07
경인일보 2021.03.22
박주우 2018.08.03
강기정·신지영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