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경기도 2025년도 본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7일 논평을 ... 38조7천81억원을, 경기도교육청은 9천966억원이 증가한 23조540억원을 2025년도 본예산안으로 제출했다"며 “정부의 소극적인 내년도 예산안과 달리 도는 지난해 대비 7.2%씩이나 증가한 ...
이영선 2024.11.07
... 대연평도·소연평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 주민에게 지급된다. 현재 서해5도 주민들은 10년 이상 거주 시 매달 16만원, 10년 미만 거주 시 매달 10만원을 정주생활 지원금으로 받고 있다. 정부 내년도 예산안에는 지원금을 현재보다 각각 2만원씩 인상하는 규모로 국비가 책정돼있다. 인천시는 이를 더 증액해 각각 4만원씩 인상할 수 있도록 반영해달라고 민주당 의원들에게 요청했다.이 외에도 ...
유진주 2024.11.07
... 위한 학교시설여건 개선사업'에 2천560억원을 반영했다.또 무상급식 2천774억원, 누리과정 유아 학비와 어린이집 보육료 1천990억원, 방과후학교와 늘봄학교 지원 422억원 등이 이번 예산안에 포함됐다. 인천시교육청 내년도 예산안은 인천시의회 심사를 거쳐 내달 13일 확정될 예정이다.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도 예산은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
정운 2024.11.06
... 강화를 위해 주요 사업 적정성 판단, 선심성 계속사업 축소, 절차 무시 신규사업 배제 등 3가지 사안을 심의 방향으로 설정한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에 맞춰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이들은 “건전 재정을 내세운 정부 기조에 발맞춰 맞춤형 약자 복지 확충, 경제활력 확산, 경제 체질 개선, 안전 사회 구현을 목표로 삼아 1천410만 도민의 삶에 ...
이영선 2024.11.06
적정성 판단 등 3개 사안 방향 설정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년도 경기도 예산에 '확장 재정' 방침을 정해 경기도에 제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야당인 국민의힘이 이를 두고 "경기도 곳간을 썩게 하고 도민의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비판하면서 예산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도의회 국민의힘은 6일 성명을 통해 "경기도 2025년도 본예산은 정부 사업과 중복될뿐더러 ...
이영선·이영지 2024.11.06
... 국민의힘의 불참으로 파행됐다.국민의힘은 경기도 정무라인 전원 사퇴 등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보이콧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파행 장기화가 예상된다.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한 해 가장 중요한 책무를 제대로 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도의회 안팎에서 제기된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동연 지사의 부적격 ...
고건 2024.11.05
2024.11.08 03면
인천시-민주 시당 당정협의회
2024.11.07 03면
2024.11.06 01면
2024.11.06 03면
2024.11.06 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