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의 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 공사 현장에서 통행로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채 공사를 진행, 주민들의 안전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자 하남시가 건설사에 교통개선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21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일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A건설사에 사업 추진 관련 안전조치계획 제출을 요구했다.덕풍동 인...
김종찬 2023.08.21
2023.08.22 0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