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과 미술관 대부분은 연휴 내내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조선시대 송설체 명필', 광교박물관 '고지도로 보는 수원의 과거·현재·미래', 수원시립미술관 국제전 '올리비에 드브레:마인드스케이프'와 상설전 '세컨드 임팩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가족체험전 '감각운동, 장' 등이 열려 매일매일 문화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연휴 기간 중 수원시 ...
김지원 2024.09.10
드브레 가문 등이 후원한 미술관 2017년엔 이우환 화백 전시도 열어투르 주민들에게 예술적 풍토 제공독특한 타이포그래피의 'C' 로고가 붙어있는 미술관.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벽에 난 커다란 통창을 통해 내부에 전시된 작품을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있다.프랑스 투르(Tours)의 CCC OD(Olivier Debre Contemporary Creation ...
유혜연 2024.08.19
[현장르포] 프랑스 추상화가 '올리비에 드브레' 작업실을 가다 프랑스 투르 시골마을 '레 마데르'수원시립미술관 전시 작품속 현장작가 타계 이후에도 그대로 보존중직접 만든 화구·미공개 작품 눈길예술적 고뇌의 흔적 엿볼 수 있어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자 마음의 고향인 아틀리에(작업실). 작가의 생전 예술적 흔적을 살필 수 있는 역사적인 공간이기도 하다.프랑스 ...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자 마음의 고향인 아틀리에(작업실). 작가의 살아생전 예술적 흔적을 살필 수 있는 역사적인 공간이기도 하다. 프랑스 서정적 추상주의의 거장 올리비에 드브레(1920~1999)가 생전 머물며 작품 세계를 펼쳤던 아틀리에 '레 마데르(Les Madères)' 역시 사후 25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곳곳에 그의 숨결이 남아있었다. 지난 2일(현지시간) ...
유혜연 2024.08.16
... 통창을 통해 내부에 전시된 작품을 관심있게 들여다보고 있다. 프랑스 투르(Tours)의 CCC OD(Olivier Debré Contemporary Creation Center). 이곳은 드브레 가문 등이 후원하면서 만들어진 지역 미술관이다. 올리비에 드브레의 작품과 더불어 신진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이 주기적으로 전시된다. 수원시와 투르시는 자매 도시로, 예술적으로도 인연이 깊다. ...
... 프로그램 운영미술관과 박물관은 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교양을 채울 수 있는 훌륭한 장소다. 수원시립미술관에서는 수원시와 자매도시 프랑스 뚜르시의 교류사업으로 기획된 프랑스 대표 추상화가 올리비에 드브레의 개인전 '올리비에 드브레 : 마인드스케이프'가 한창이다. 총 70점에 달하는 작가의 대표작품과 영상, 사진 등의 전시물이 3개 섹션으로 나눠 소개된다. 오감으로 바라본 감정을 강렬한 색채로 ...
김준석 2024.07.23
2024.09.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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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프랑스 추상화가 '올리비에 드브레' 작업실을 가다
2024.07.24 05면
설레는 여름방학… 수원시 골라노는 재미
2024.07.15 15면
[전시리뷰] 추상주의 거장 '올리비에 드브레: 마인드스케이프'展
2024.02.27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