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43·사진) 신임 경기도 도시재생추진단장은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학부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51회 출신이다. 경기도 따복하우스지원팀장, 도시계획팀장, 택지개발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직전까지 도시정책과장을 맡았다. 특유의 친화력과 업무 추진력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고 성실함을 갖췄다는 평이다. /신현정기자 god@kyeongin.com
신현정 2023.06.29
... 농생대 부지에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됐으나 재정여건과 대체부지 확보 문제 등으로 수년간 표류하다 좌절됐다. 2016년에도 당시 남경필 지사의 핵심공약으로 도농기원 부지에 1천가구 규모의 따복하우스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구상' 단계에서 멈춘 바 있다. 당시에도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한 점이 문제가 됐다.이 때문에 관계자들은 대체부지 확보 문제가 도농기원 이전 사업 추진의 '핵심 ...
김태성 2021.12.20
... 등을 지원하는 쪽으로 정책의 무게 추가 옮겨간 것이다.경기도는 이 당시 'BABY 2+ 따복하우스'란 이름의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남경필 전 도지사의 역점 사업으로 ... 사업에 포함됐다. 이 밖에 청년과 대학생의 주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임대주택의 일종인 셰어하우스 공급도 진행됐다.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뤄졌다. '배리어 프리'의 ...
김대현·배재흥·손성배 2021.09.27
... 타지에서 직장이 있는 수원으로 온지 1년이 조금 넘었다. 회사와 멀지 않은 곳에서 월셋집을 구해 살고 있지만 사회 초년생에게 임대료 부담은 결코 작지 않았다. 뭔가 대안이 필요했다.과거 '따복하우스'로 명명됐던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경기행복주택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반년이 채 안 된 지난해 5월이었다. 청년들이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공공주택이 ...
남국성 2021.05.15
송해충(58·사진) 신임 건설본부장은 경기도 건축 행정을 두루 맡아왔다. 건축관리팀장,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발과장, 따복하우스 과장을 거쳐 직전에는 건축디자인과장을 맡았다. 이천 화재 발생 후 재발 방지를 위해 경기도 대형창고 건축 공사 현장을 전면 점검하는 등 발빠른 대응이 눈길을 끌었었다. 경원대(현 가천대) 도시계획학 석사다. /강기정기자 kanggj...
강기정 2020.06.30
... ㈜대우건설과 손잡은 ㈜서영산업개발도,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나란히 참여한 이에스아이㈜(구 이엠종합건설)와 소사벌종합건설㈜, 씨앤씨종합건설㈜ 모두 경기도시공사가 주도했던 경기도형 행복주택(따복하우스)을 비롯, 경기도 공공 공사를 다수 수주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대림산업, GS건설, 태영건설, 극동건설, 신동아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대표 건설사로 나선 업체들 모두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이지만 ...
강기정 2020.06.10
2023.06.30 13면
행정고시 51회… 특유의 친화로 업무추진
2021.12.21 08면
2021.09.28 02면
가격 급등속 '집의 양극화'… 진화 거듭하는 임대주택
2020.07.01 16면
2019.02.25 03면
정치적 이유·지역 민원 걸려 도의회 문턱서 '장기간 표류'
2018.12.17 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