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1일. 멕시코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마리(37)씨가 낯선 한국 땅에 첫발을 내디딘 후 자신의 이름을 딴 식당 '마리 데 키친'의 문을 연 날이다. '주방의 마리'라는 ... 하며 일손을 거들고 있다.음식을 먹고 가는 손님들의 맛있었다는 말 한마디에서 힘을 얻는다는 마리씨는 "앞으로 많은 손님이 멕시코 현지 음식을 맛보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 가는 마리 데 ...
김태양 2022.03.13
2022.03.14 06면
멕시코 출신 결혼이주여성 마리씨 '1년간의 식당 도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