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극단 '미르레퍼토리'와 일본극단 'THETRE ATMAN'의 합동 공연으로 선보이는 연극 '기억의 방'이 다음 달 5일과 6일 인천 문학시어터 무대에 오른다.일본 도쿄 ... 점이 특별하다. 'THEATRE ATMAN'은 일본 도쿄에서 2010년 창단한 MIR 레퍼토리의 형제 극단이다. 두 극단은 연극을 통해 사람들이 진정한 자아를 실현하도록 돕는 연극을 만든다. ...
김성호 2023.07.30
... 진행되는 공연인데, '입체 낭독극'은 낭독극에 배우의 간단한 동작이 결합한 형식의 작품을 일컫는다.작은연극연구소는 극단 이름이기도 하고, 공간 이름이기도 하다. 지난 2019년 지역 극단 '미르레퍼토리'에 소속된 청년 연극인이 연극을 공부하고 배운 것을 익히기 위해 결성한 모임에서 출발해 현재 작은 공연을 창작하고 실연하며 다양한 연극적 시도와 실험적 공연을 이어가는 극단으로 자리 ...
김성호 2023.06.13
... '기억의 방', '물의 기억', '별이 내려온다!', '현자를 찾아서' 등의 창작 레퍼토리들과 함께 '안티고네', '바냐 아저씨', '갈매기', '보이체크' 등 고전 작품도 ... 인천 다락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그때 그 시절 인천에서는… 시즌2'의 한장면. /극단 미르레퍼토리 제공오는 7일 인천 다락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그때 그 시절 인천에서는… 시즌2'의 ...
김성호 2021.11.05
인천을 중심으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펴고 있는 극단 미르 레퍼토리가 오는 25~26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연극 '삼거리 골목식당'을 공연한다.2017년 초연 당시 공연 마지막 날 좌석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삼거리 골목식당'은 세상의 축소판 같은 변두리 작은 골목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극은 젊은 연인, ...
김성호 2021.06.21
...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안티고네'를 공연한다.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소포클레스가 기원전 441년에 쓴 비극 '안티고네'는 테베의 왕 크레온과 어린 소녀 안티고네의 갈등을 다루고 있다.미르 레퍼토리는 '안티고네'를 소극장 공연에 맞게 85분 정도로 각색했다. 복장이나 형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했으며, 가면의 사용을 극대화해서 관객이 극 중 사건에 객관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
김영준 2021.04.26
... 30일부터 11월1일까지(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3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독일 현대 희곡의 거장 막스 프리쉬의 '안도라(Andorra)'를 공연한다.미르 레퍼토리의 '안도라'는 지난해 11월 국내 쇼케이스 공연에 이어 올해 초 일본 쇼케이스 공연까지 마쳤다. 이 무대는 여러 나라의 배우들이 함께 연기하며 참여 배우 모두 자국의 언어로 ...
김영준 2020.10.27
2023.07.31 11면
2021.06.22 15면
2021.04.27 15면
2020.10.28 15면
2020.08.31 14면
팍팍한 삶 속에 쌓인 외로움… 한잔에 털어내는 '인생식당'
2019.11.22 09면
인천이 낳은 문화예술인들, 그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