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민통선 내 농지 불법매립업자들이 된서리를 맞을 전망이다.파주시는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에 있는 군내면 점원리 일원에 콘크리트 덩어리 등이 불법 매립된 사실을 발견하고 정확한 규모 등을 확인하는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파주시 관계자는 "최근 이런 신고를 접수하고 이 일대를 확인한 결과 공사 현장에서 나오는 폐기물과 성토·복토로 사용할 수 없는 ...
이종태 2023.08.02
... 허준(1539~1615) 선생의 묘역이 재정비된다.파주시는 진동면 하포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DMZ)에 있는 경기도 문화재 허준 선생 묘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 ...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민통선 안쪽에 있는 허준 묘역의 재실 앞에서 문화해설사가 설명을 하고 있다/경인일보 자료사진허준 묘/경인일보 ...
이종태 2023.03.10
민통선 북방 마을인 파주시 장단면 백연리가 11년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관리되면서 주목받고 있다.임진강 넘어 민통선 안쪽에 있는 백연리는 2011년 파주소방서(서장·정상권)로부터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후 11년이 넘도록 화재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소방서는 이에 따라 지난 25일 LG디스플레이의 협조를 받아 '사용 연수'를 ...
이종태 2022.05.26
김포와 파주지역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에서 새로운 산림 습원 7곳이 발견됐다.24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새롭게 발굴된 산림 습원은 과거 경작지였던 묵논 유래 2개소와 자연 습지 3개소, ... 9종과 습지에서만 분포하는 '물질경이' 등 절대 습지식물도 확인됐다.국립수목원 관계자는 "민통선 안쪽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가시박과 같은 확산력이 높은 침입 외래식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
신현정 2022.01.24
... 사후 훈장이 수여됐던 미군 '리비' 중사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 휴전 이후 한국군과 미군의 인력, 차량 이동에 사용됐으나 인근에 전진교 등 다리가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군사적 목적보다 민통선 안쪽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다가 지난 2016년 안전진단 E등급을 받아 폐쇄됐다.내년 6월 1단계 문화공원 준공포토존·산책길·주차장 등 마련 21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6·25전쟁 ...
이종태 2021.11.21
... 사후 훈장이 수여됐던 미군 '리비' 중사의 이름을 따 명명했다.휴전 이후 한국군과 미군의 인력, 차량 이동에 사용됐으나 인근에 전진교 등 다리가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군사적 목적보다 민통선 안쪽에서 농사를 짓는 주민들이 주로 사용하다가 2016년 안전진단 E등급을 받아 폐쇄됐다.13일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6.25전쟁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역사적 의미가 있는 리비교를 파주시 안보평화 ...
이종태 2021.11.20
2022.05.27 13면
2021.11.22 09면
2020.11.05 09면
2020.03.11 03면
2019.11.07 10면
2019.10.18 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