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인근 예산·행정 '쏠림' 안산, 조두순에 CCTV 15대 설치수원, 박병화에 예비비 1억3천만원'24시간 거점 근무' 경찰력도 동원29일 오전 11시께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새 거주지인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한 주택가. 늘어선 다세대주택 단지 끝에 놓인 가로등에 방범용 CCTV 세 대가 설치돼 있었다. 전방을 비추는 CCTV 한 대와 최근 설치된 ...
목은수 2024.10.29
기초지자체 최초 국 단위 여성 부서내년 1월 상반기 인사개편때 적용 올 한 해 '성인 페스티벌'과 '박병화 전입' 등 여성 관련 수차례 논란을 겪은 수원시가 내년 1월 '여성가족국'을 신설한다. 기초 지자체 최초로 설치되는 국 단위의 여성 부서다.15일 수원시 등에 따르면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 예고됐다. 기존 복지여성국의 ...
김지원 2024.10.15
연쇄성범죄자 박병화가 수원시로 전입한 뒤 지역 주민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5월 16일자 7면보도=수원에 전입, 돌아온 '연쇄 성폭행범'… 불안 휩싸인 이웃들), 경찰이 기존 순찰 강화 등에 더해 건물 복도에 폐쇄회로(CC)TV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병화가 전입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
조수현 2024.06.03
최근 수원으로 다시 거주지를 옮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되는 시민들을 위해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야간 합동순찰에 나섰다. 수원시의회(의장 김기정)는 지난 2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전입에 따른 민·관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여야 의원들과 수원남부경찰서 인계지구대, ...
김준석 2024.05.29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수원으로 전입신고를 한 지 꼭 2주가 지났다.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수원시는 즉각 박병화의 거주지 인근에 방범초소를 세우고 CCTV와 비상벨 등을 추가 설치해 감시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8천만원의 시 예산이 투입됐다. 박병화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이웃 주민들에게 지급될 안심물품을 지원하는 예산도 2천만원 가량 책정됐다. ...
경인일보 2024.05.27
... 성범죄자 받는 순간 혈세 줄줄26일 경기지역 지자체에 따르면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지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경기지역 지자체들이 투입해 온 세금은 최근 3년간 도합 20억원대에 달한다. 박병화가 수원시 전입 직전 거주했던 화성시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지출한 예산액이 7억1천7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2021년부터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
김산·김지원 2024.05.26
2024.10.30 02면
[경인 Pick] 거주지 인근 예산·행정 '쏠림'
2024.10.16 08면
2024.05.28 19면
2024.05.27 07면
박병화 감시, 열흘 만에 '1억'
2024.05.27 01면
2024.05.22 0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