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프롬인천에 등장한 첫 배우가 됐다"라며 환하게 웃던 김가희(32). 그의 대표작 영화 '박화영' '(2018)의 거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평소 출연 작품의 이미지 때문에 '다크한 사람'으로 오해를 받는다는 그는 수줍음이 많지만 명랑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하는 청춘이었다. 연기 이야기를 할 때는 진지함으로 눈이 반짝거리던 그에게서 '인천 ...
백효은 2024.08.21
영화 '박화영'(2018) 주연 배우로 이름을 알린 김가희(32·사진)는 인천에서 배우의 꿈을 키웠다.인천작동초 시절부터 '스타'의 꿈을 키워 온 김가희는 무대에 올라 관중을 웃고 울리는 일을 즐겼다. 재치와 끼가 남달랐다. 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고자 했지만 실패했다. 극단 활동을 시작했다. 김가희의 첫 '공식 무대'는 2011년 인천 미추홀구 ...
... 작동초 학예회 '스타'로 끼 발산수학 소질, 과목 전교 1등… 집안 어려워져 공부 흥미 잃어극단 '감동' 입단, 수봉문화회관서 첫 무대 카타르시스수학강사로 생계… 첫 주연작 '박화영' 연기로 큰 주목"에너지 많고 과거·현재 모습 다채…" 인천 예술인 자부심 "아임프롬인천에 등장한 첫 배우가 됐다"라며 환하게 웃던 김가희(32). 그의 대표작 영화 '박화영'(2018)의 ...
...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담았다. 이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 학교 폭력과 거리를 떠돌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의 어두운 현실을 조명한다. 이환 감독은 전작 '박화영'에서 10대 가출 청소년 집단을 배경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이성 문제와 그들만의 위계질서를 날것 그대로 담아내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10대 청소년들의 ...
김영준 2021.04.14
...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특히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끈다.한편 지난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재균은 최근 영화 '박화영'에서 영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해 12월 입대한 그는 현재 마지끄로 소속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뉴스부이재균 /A-man project 공식 인스타그램
디지털뉴스부 2019.08.01
... 연'의 김동욱, '독전'의 진서연은 베스트 조연상을 받았다.베스트 신인상에는 '폭력의 씨앗' 이가섭,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이 선정됐고, 베스트 독립영화 스타상은 '박화영'의 김가희가 수상했다.장르를 넘나드는 배우를 대상으로 한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은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시간'의 서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베스트 인기 스타상은 '탐정: ...
김지혜 2018.12.12
2024.08.22 01면
[아임 프롬 인천] 영화 '박화영' 주연 배우 김가희
2024.08.22 11면
[아임 프롬 인천·(33)] 스타가 꿈이었던 배우 김가희입니다
2021.04.15 15면
2017.11.27 11면
2013.02.08 08면
2011.10.06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