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서식하는 점박이물범이 대청도와 소청도에서도 발견됐다. 인천녹색연합은 대청도와 소청도 일대에서 인천 '깃대종'이자 멸종위기 1급 동물인 점박이물범이 확인됐다고 ... 소청도까지 조사 범위를 넓힐 것"이라며 "인천시와 옹진군도 대청도와 소청도에 사는 점박이물범의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아기자 sun@kyeongin.co
정선아 2024.06.16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 하늬해변과 진촌리 마을이 인천 첫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됐다.27일 인천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2018년 이후 3년 만에 시행한 국가 생태관광지역 공모에서, 백령도를 비롯해 충북 옥천 대청호 안터지구,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등 3곳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국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생태관광 프로그램 ...
김명호 2021.05.27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새가 최근 인천 백령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인 '새와 생명의 터'(버드코리아·Birds Korea) 나일 무어스(Nial Moores) ... 추정된다. 나일 무어스 박사는 이 새가 월동지로 이동하는 게 처음인 까닭에 비행 방향을 잘못 잡아 백령도로 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지만 기후 변화로 종 서식 환경에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
공승배 2020.11.03
최근 백령도 일대에서 인천시 마스코트이자 멸종위기종인 점박이물범이 158마리 관찰됐다.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이달 18일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일대 하늬바다 물범바위·인공쉼터, ... 107마리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 조사 이래 처음으로 진행한 서식지 동시 조사이고, 지역 주민들로 구성한 점사모 회원들이 ...
박경호 2020.10.25
해양공간 2만9586㎢ 계획 첫 수립24일 온라인으로 시민공청회 마련해양개발 수요 늘어 '난개발' 우려꽃게 등 보호 어업활동 우선 배분인천시가 올해부터 바다에 대해서도 육지처럼 '용도구역'을 ... 곳은 안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안전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화도, 영종도, 자월도 갯벌, 백령도 물범 서식지 등 환경 생태계 가치가 높은 공간에 대해서는 주기적 모니터링을 하기로 했다.인천시는 ...
윤설아 2020.07.12
멸종 위기 종인 겨울 철새 '검은어깨매'가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처음으로 관찰됐다.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은 이달 들어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검은어깨매 2마리를 발견했다고 ... 형성돼 있어 먹이가 풍부하고 생태적으로 좋은 환경을 갖췄다"면서도 "수로와 도로포장 등으로 서식지가 감소함에 따라 보호 대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백령도서 처음 발견된 멸종위기 ...
연합뉴스 2019.11.13
2024.06.17 06면
2021.05.28 01면
'점박이물범 최대 서식지' 환경부 선정… 인천시, 클린하이킹 예정
2020.11.04 01면
발견자 무어스 박사 한국명 제안
2020.10.26 10면
주민 모임 '점사모' 첫 조사 참여
2020.07.13 03면
2019.11.14 08면
2013년 서울서 발견후 7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