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2년 맞는 인천 정책지원관 백지훤 前정책지원관 논문 평가도입후 발의 조례 건수 2배 증가 인천 광역·기초의회에 소속된 정책지원관들이 시행 2년을 맞은 정책지원관 제도가 '일하는 지방의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 제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정책지원관들의 고용 불안정을 해소하고 의원 사적인 업무는 수행하지 않도록 하는 등 업무 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해야 ...
정선아 2024.07.02
인천의 한 지방의회 정책지원관이 서울시의회가 주관한 학술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눈길을 끈다.인천 부평구의회 백지훤, 서다은, 이문희 정책지원관은 최근 서울시의회가 주관한 '제2회 서울시의회 청년 학술논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들은 '정책지원관 운용을 통한 지방의회의 입법역량 향상 분석 - 인천 내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라는 논문을 써낸 ...
변민철 2023.10.31
"지역 주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역할인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백지훤(38)·이현정(39)씨 부부는 부평구의회와 남동구의회에서 정책지원관으로 일하고 있다. 정책지원관 제도는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직책으로, 군·구 지방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두 사람 역시 각 ...
한달수 2023.07.30
... '중도' 성향이 많아진 것은 왜일까.정치외교학과 전공 학생들이 정치성향이 어떨지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4일 찾은 인하대 강의실에서는 학생들로부터 의외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백지훤(27)씨는 "진보적이라던 정권이 두 번 연속 집권했으나 진보층을 공고히 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그 뒤 집권한 한나라당은 뭉칠 수 있는 기재가 확실하다. 이번 천안함처럼 안보를 ...
정진오·김명래 2010.05.05
2024.07.03 03면
시행 2년 맞는 인천 정책지원관
2023.11.01 11면
2023.07.31 17면
“의정활동 지원, 좋은 정책 나오도록 최선”
2010.05.06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