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초막골생태공원 다랭이논에서 아이들이 벼 탈곡 체험을 하고 있다. 군포시는 최근 '도심 속 자연 학습의 장' 마련을 취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30명이 참여하는 추수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벼베기, 탈곡, 떡메치기 등 전통방식 농업체험 프로그램과 논습지·초막골생태공원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생태해설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수확한 쌀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
강기정 2024.10.23
23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벼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벼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23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최은성 2024.10.23
... 삼각산도 보이는 개성과 서울의 경계가 임진강 위 작은 섬이다. 강 건너 북녘땅이 보이고, 강너머 화석정이 있는 이곳에 누가 살고, 누가 강을 건넜을까?화석정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임진강 변 벼랑 위에 있는 느티나무 두 그루가 정자를 감싸고 있다. 고려 말 야은 길재의 흔적도 600여 년 된 느티나무 풍경 속에 있다. 야은 길재가 살던 곳에 율곡 이이 5대조 이명신이 물려받아 ...
최철호 2024.10.23
23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벼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벼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23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23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에서 열린 '어린이 초청 벼베기 및 탈곡 체험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벼베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4.10.23 ...
군포/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강기정 2024.10.22
... 업무추진비도 90% 삭감된 바 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의회에 제출한 예산안은 시장의 예산이 아닌 '시민의 예산'"이라며 "시민을 위해 당연히 세워야 하는 예산을 스스로 삭감하고, 수혜자가 벼랑 끝에 몰릴 때쯤 다시 살리는 것은 심사를 빌미로 한 의회 권위주의에 불과하다"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또 의회가 본연의 의무인 출석 및 심사 자체를 하지 않아 사회적 위기를 초래했던 ...
김환기 2024.10.21
2024.10.24 18면
2024.10.22 05면
2024.10.21 18면
2024.10.17 12면
2024.10.16 08면
2024.10.16 04면
북한, 육로 폭파… 정치권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