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어장 '쓰고 남는' 소청도시루떡 세운듯 해안 지형… 주민 100명·대중교통 없어분바위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남한서 가장 오래된 화석가까운 인천 섬에 이런 멋진 풍경이 숨어 있을 줄은 몰랐어요. 꼭 다시 찾아와 제대로 섬을 느끼고 싶네요."지난 25~26일 대청도·소청도를 다녀온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참가자 15명에게서 1박 2일 내내 들을 수 있었던 ...
김성호 2024.10.28
유정복 시장 '인천 아이 바다패스' 발표… 섬 방문 획기적 전환점 '보물섬 프로젝트 1호'로 타이틀내년 1월부터 연안여객선에 적용'요금 지원책' 육지 주민 최초 확대타지인도 ... 부담하면 백령도까지 갈 수 있는 것으로 '연안 여객선 대중교통 시대'가 열린 것이다. 섬을 낀 지방자치단체가 섬 주민뿐 아니라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요금에 준하는 연안 여객 ...
김성호·조경욱 2024.10.24
... 직선거리만 180㎞. 뱃길로는 220㎞ 거리를 4시간 동안 가야 만날 수 있는 백령도는 국내 섬 가운데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북한 장산곶과 고작 17㎞ 떨어진 대한민국 안보 요충지이면서 ... 먼저 탐방했다.■하늬해변 점박이물범부터 '신이 빚은 절경' 두무진까지지난 11일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 참가자 16명과 인천연안부두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해 백령도 용기포항에 도착했다. ...
조경욱 2024.10.14
... 경관 간직한 삼다수숲길봄 복수초·여름 산수국·가을 단풍빼곡한 삼나무 가운데 사철 매력이번 주말 '트레일걷기대회' 열려코스 완주후 인증땐 기념품 증정숲길 버스킹 등 다채로운 행사도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는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10월은 '놀멍 쉬멍 걸으멍' 가을의 여유를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다. 청명한 하늘 아래 신선한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길을 걷다보면 ...
김문기 2024.10.09
... 낙조 감상뒤 쫄깃한 상합 칼국수 미식 마무리인천에서 서쪽으로 21㎞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長峰島). '봉우리가 길게 늘어서 있다'는 섬 이름 그대로 장봉도는 ...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각 지역에서 장봉도를 많이 찾는 이유다. 지난 5일 인천시 '인천 보물섬 168 캠페인'에 참가한 인천시민 40여명과 함께 장봉도를 찾았다. 젊은 커플과 중장년 부부, ...
유진주 2024.10.07
... 터를 잡은 영덕 축산면 죽도산에 다다른다.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 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됐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 모습이 꼭 우리네 인생같다.유금사에는 대웅전·서운루·향로전·산왕각 등이 있다. 그리고 뒤뜰에는 보물 제674호로 지정된 삼층석탑이 소박하게 자리잡고 있다.군자산, 장성봉, 선유구곡, 화양계곡, ...
박승혁 2024.10.03
2024.10.29 10면
[떠나자, 인천섬으로·(4)] 두번은 와야 할 '대청·소청도'
2024.10.25 01면
유정복 시장 '인천 아이 바다패스' 발표… 섬 방문 획기적 전환점
2024.10.15 10면
[떠나자, 인천섬으로·(3)] 서해5도의 맏형 '백령도'
2024.10.10 14면
[新팔도핫플레이스] 제주 교래 삼다수마을·숲길 지질트레일
2024.10.08 10면
[떠나자, 인천섬으로·(2)] '장봉도'
2024.10.04 08면
[新팔도핫플레이스] 하늘과 바다, 가을 블루스
김명래 2023.07.05
김명래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