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지역 음식점 지정도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다. '비건' 열풍 속 수원시가 관내 비건 업소를 발굴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미' 명성에 따라 경기도내 일부 지역에서 한때 성행했던 지역 쌀밥집 지정 열기는 다소 시들해진 추세다.수원시, 관내 비건업소 33곳 지정2020년부터 경기도 유일 행보건강 관심 높아져 식물성 재료 인기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
강기정·서승택 2022.08.20
... 업계는 '비건족'을 잡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지자체들이 관내 비건 식당을 공개하면서 비건 열풍에 일조하고 있다.'비건'이란 고기, 달걀 등 동물성 재료를 ... 185억원에서 2020년 약 208억원으로 23% 증가했다.과거 콩으로 만든 대체육으로 한정됐던 비건식품도 다양해졌다. 비건족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비건 만두, 김밥, 함박스테이크 등을 선보였고, ...
서승택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