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의에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지만, 주민들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2019년 당시 LH가 주최한 주민설명회(간담회)에도 참여했다던 용인시 주민 A씨는 “해당 지구에 6천 세대가 넘게 들어오면 앞 도로인 석성로 정체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다"며 “당시 간담회에서부터 동백 IC랑 지하철 지원 등 교통대책을 요구했었는데, 현재 합의했다는 사항만 봐도 교차로 개선 등 미비한 것에 그쳐 결국 요구했던 광역대책 ...
목은수·공지영·김동한 2024.04.09
... 유턴 차량과 기존 중부대로에서 우회전으로 들어오는 차량 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우회전 차량 전용신호등도 설치했다.중부·동백죽전대로 교차점에 신설상습정체 삼가로 좌회전전용 확대포곡IC 진입로~석성로 차로 개설도상습 정체 구간이었던 삼가로 일대도 개선한다. 미르스타디움 남문 교차로에서 서용인IC 방면 좌회전 전용 차로를 기존 1개에서 2개로 늘리고, 좌회전 대기 차로도 기존 60m에서 80m로 ...
황성규 2022.04.13
... 좌회전을 받아 동백죽전대로로 가야 한다. 문제는 삼가로가 왕복 2차선 도로라는 점이다. 고속도로 진입을 위한 대기 차선이 사실상 단 한 개에 불과한 셈이다. 삼가로 왕복2차선 대기차로 1개뿐석성로도 출퇴근길 교통대란 반복 고속도로가 개통된 지난달 21일 이후로 출·퇴근 시간대가 되면 삼가로 일대는 고속도로 진입 차량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되다시피 한 상황이다. 신호 대기 차량이 몰려 ...
황성규 2022.04.03
용인시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접속도로 전 구간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성IC 접속도로는 동백지구 건설 등으로 인한 용인 서북부 일대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영동고속도로와 나란히 가는 석성로(보정동∼포곡읍)에서 마성IC로 곧바로 진입하는 도로로 2009년 공사가 시작됐다. /용인시 제공
경인일보 2019.05.21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처인구 포곡읍 석성로에서 영동고속도로 진입할 수 있는 마성IC가 착공한 지 10년만에 준공됐다.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석성로의 동백 방면에서 마성IC쪽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와 램프를 1차 부분 개통한데 이어 12월 27일 포곡 방면 램프를 완공해 2차 부분개통한 바 있다.시는 지난 2009년 3월 동백지구와 구성동 ...
박승용 2019.05.21
용인시가 지난 8월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접속도로 동백 방향 램프(보조도로)를 개통한데 이어 오는 26일 낮 12시부터 포곡 방향 램프를 부분 개통한다.포곡 방향 램프가 개통되면 석성로에서 바로 마성IC로 진·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행 거리가 2.5㎞ 정도 단축되고, 전대교차로의 일대 교통량도 분산될 것으로 보인다.시는 내년 4월까지 공사의 마지막 구간인 마성IC ...
박승용 2018.12.23
2022.04.14 09면
2022.04.04 08면
2018.12.24 10면
용인시 내년4월까지 전구간 완료
2018.08.13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