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백령도(4천899명), 연평도(2천95명), 덕적도(1천381명) 등 27개 섬 지역 주민 1만4천740명이다. 선갑도(4명), 말도(20명), 지도(31명) 등 작은 섬의 주민도 배송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단 영흥도, 선재도 등 육지와 연결된 섬은 제외된다. 생활물류서비스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
김명래 2024.01.24
... 쏠린다.인천해수청은 최근 옹진군, 인하대학교, 인천녹색연합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같이 요구했다고 11일 밝혔다.인천해수청은 주변 해역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이뤄지는 덕적도·굴업도·선갑도 주변 섬들의 해안선 변화를 관찰하고, 바닷모래 채취와의 연관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해 달라고 옹진군에 요구했다.198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인천 앞바다에선 3억㎥ 이상의 모래가 ...
김주엽 2023.09.11
... 위한 해역이용영향평가를 협의하고 있다. 앞서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는 이 해역에서 5년간 총 2천968만1천㎥의 모래를 퍼내겠다고 옹진군에 신청했다.골재업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선갑도 해역에서 1천785만㎥의 모래를 퍼내는 등 198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인천 앞바다에서 3억㎥ 이상의 모래를 채취했다. 이는 400㎞가 넘는 경부고속도로 위에 폭 27m, 높이 27m 크기의 ...
김주엽 2023.07.06
... 골재 부족은 건물 안전성 등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인천시는 최근 인천 선갑해역을 '바다골재채취 예정지 지정 해제'했다. 인천시는 지난 2017년 굴업·덕적 해역에 바닷모래 3천300만㎡ 채취가 끝나자 이듬해 선갑도 해역(954만3천㎡)을 바다골재채취 예정지로 지정하고 2022년까지 바닷모래 1천785만㎡를 채취할 수 있도록 ...
박현주 2023.03.19
해사(海沙) 채취가 진행 중인 인천 옹진군 선갑도 주변 해역 수심이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인일보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국립해양조사원으로부터 받은 2017~2021년 선갑도 ... 측정됐다. 이를 2020년 조사 당시 수심(3m)과 비교하면 약 6m 침식된 것이다. '옹진군 선갑해역 바닷골재채취사업 해양환경영향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
김주엽 2022.06.19
... 채취로 인한 환경영향평가마저 제대로 시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재추진하는 것은 해양환경을 보전해야 할 옹진군이 책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번 계획은 2019년 선갑도 해역 바닷모래 채취 당시 인천 연안으로부터 전방 48㎞ 내에서는 모래를 채취하지 않기로 한 옹진군과 시민사회와의 합의를 옹진군이 스스로 파기하는 행위"라고도 했다.인천녹색연합도 성명을 ...
한달수 2022.04.11
2023.09.12 06면
인천해수청, 옹진군에 해안침식 용역 요구… 첫 지형 변화 확인 나서
2023.07.07 04면
2023.03.20 01면
인천시, 골재채취 예정지 지정·고시… 환경단체 등 어족자원 고갈 지적
2022.06.20 06면
2022.04.12 06면
2021.12.09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