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점자도서관·율목어린이공원 등 박두성 서거 61주기 추모 행사 "한글 점자 '훈맹정음 '(訓盲正音)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을 아시나요?"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리는 송암 ... 만든 이 한글 점자는 지난 2020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인천 강화군 교동 출신인 박두성 선생의 발자취는 인천 곳곳에 남아 있다. 그의 생가가 있었음을 알리는 기념비는 인천 중구 율목어린이공원에 ...
백효은 2024.08.25
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만든 송암 박두성 선생을 아시나요?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으로 불립니다. 맹학교 교사였던 그가 1926년 ... 펼쳤던 일제강점기 당시 시각장애인들은 일본어 점자를 사용해 공부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두성 선생이 한글 점자를 반포한 11월 4일을 오늘날 '점자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
백효은 2024.08.24
... 10시께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삼거리역사를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훈맹정음' 캠페인이 멈춰 세웠다. 송암점자도서관은 이날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점자를 읽고 써볼 수 있도록 역사 내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인천 강화군 출신인 송암 박두성 선생(1888~1963)이 1926년 창안한 한글 점자의 역사를 알리고 점자 사용에 대한 이해를 ...
백효은 2024.07.29
... 최기선 전 시장을 기리기 위해 '최기선로'(연수구)를, 제2연평해전과 국가 안보의식 향상을 위해 '윤영하소령길'(연수구)을 각각 만들었다.오는 6월에는 훈맹정음(한글점자) 창시자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송암 박두성길'(강화군)과 순직 해양경찰 추모를 위한 '해양경찰로'(중구), 수인선 협궤열차가 다니던 옛 철길에 생긴 수인선 바람길숲에서 따온 ...
조경욱 2024.04.29
... 알릴것" 대체방법 밀려 외면… 필요성 홍보열악한 근로환경 개선 선구자 역할국내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게 노력"송암점자도서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24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은 박수아 송암점자도서관장은 "저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호(송암)를 사용하는 곳이다. 그 의미를 담아 전국에 있는 점자도서관을 ...
유진주 2024.04.23
점자의 날을 이틀 앞둔 2일 오후 수원시 사랑샘도서관에서 한 시각장애인이 점자책을 읽고 있다. 점자의 날은 시각 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3.11.0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점자의 날을 이틀 앞둔 2일 오후 수원시 사랑샘도서관에서 ...
최은성 2023.11.02
2024.08.26 06면
송암점자도서관·율목어린이공원 등 박두성 서거 61주기 추모 행사
2024.07.30 08면
부평삼거리역 '훈맹정음' 캠페인… “점자 필요성 공감하는 사회를”
2024.04.30 0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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