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7시 20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을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객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위험이 있는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이종태 2024.07.04
4일 오후 4시37분께 의정부시 녹양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어린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10)양 등이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 전해졌다. 경찰은 50대 여성 A씨가 몰던 경차가 우회전하던 중 갑자기 인도에 있던 어린이들을 충돌한 뒤 건물을 들이받고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
김도란 2024.06.04
... 말씀하셨는데, 이 버스들도 출퇴근시간 막힌 도로를 뚫지는 못한다. 이 문제도 함께 생각하셔야 교통 편익이 높아질 것 같다. 그런 이유에서 버스전용차선을 만들었다. 대중교통 중심으로 생각하고, 승용차 이용자가 그만큼 양보하는 것이다. 이게 어렵다. 도로를 넓힐 수 없는 상황에서 이해충돌이 생긴다. 그렇기에 시민들이 '대중교통 중심으로 가는 게 옳다'는 결정을 해줘야 한다. - 그런 합의를 ...
권순정 2024.05.13
양평군의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차량이 직진 차량과 충돌한 뒤 카페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25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양평군 양평읍 공흥리의 한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70대 A씨의 아반테 승용차가 직진하던 50대 B씨의 티볼리 차량과 충돌했다.이후 옆 카페로 돌진한 A씨의 승용차는 건물 외벽을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이 ...
목은수 2024.04.25
인천 부평구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어 크게 다쳤다. 16일 오후 7시 52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A씨가 40대 여성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술을 마시고 동수역에서 부평삼거리역으로 향하는 왕복 6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승용차와 ...
정선아 2024.04.17
의왕署 "유, 차로 진입 1.8초 늦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의 승용차와 화물차가 충돌한 교통사고를 조사한 경찰은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이 화물차보다 1.8초가량 늦게 ... 것으로 판단하고 종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고 당시 화물차가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을 고의로 충돌한 것 아니냐는 음모론이 온라인상에서 제기됐지만 경찰은 이러한 의혹을 불식시키는 결론을 내린 ...
한규준 2024.02.18
2024.04.26 05면
2024.02.19 07면
의왕署 “유, 차로 진입 1.8초 늦어”
2023.05.16 06면
당시 충돌지점 3m 과실 단정 어려워
2023.03.15 06면
2023.02.24 05면
기계 반출 시도에 조합원 대치하기도… 단협 취지 기만 논란
2022.07.28 16면
'관리 부주의' 감독도 대상 포함
송수은 2018.05.14
권순정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