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화재 사망자를 낸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의 박순관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아리셀과 모회사인 에스코넥의 '군납비리' 혐의를 계속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사건 책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입건된 아리셀·에스코넥의 관계자 등 24명 가운데 사건 핵심 ...
조수현 2024.10.07
... 채취 등 사후 자료조사(PM) ▲생전 자료조사(AM) ▲조정 등 4가지 절차로 나눠 진행됐다. K-DVI 신원 확인은 이미 실전에서 효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 6월 23명이 화재로 숨진 아리셀 공장에 투입된 경찰은 이 기법을 통해 참사 이틀 만에 희생자 전원의 신원을 확인했고, 지난 8월 부천 호텔 화재에서도 사망자 7명의 신원을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파악했다.경찰은 매년 ...
조수현 2024.10.04
... 검토하는 한편, 신원이 확인된 결과를 희생자 유가족 등에게 통보하는 수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뤄진 K-DVI 신원 확인은 이미 실전에서 효력을 입증했다. 지난 6월 23명이 화재로 숨진 아리셀 공장에 투입된 경찰은 이 기법을 통해 참사 이틀 만에 희생자 전원의 신원을 확인했고, 지난 8월 '부천 화재 사고'에서도 사망자 7명의 신원을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파악하는 등 발 ...
조수현 2024.10.02
'F' 비자 대상 확대… 현장 '글쎄' 노동계, 책임자 처벌규정 요구도아리셀 참사가 발생한 지 100일이 흐른 시점에서 향후 이같은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아리셀 참사 이후 정부는 이주노동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대안을 내놨지만, 여전히 실효성에 의문부호가 남아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 있는 ...
김지원 2024.10.01
폭발한 배터리 파편 아직 남아 심경 묻는 직원 표정엔 그늘만화성 분향소 찾는 발길도 줄어 화성시 서신면 1차 전지 제조 공장 아리셀 앞에는 아직도 그날 폭발한 배터리 파편이 남아있다. 노동자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참사 발생 100일째, 다시 찾은 화재 참사 현장은 여전히 당시의 흔적을 안고 있었다.지난달 30일 오전 9시 아리셀 공장 정문 앞엔 연신 ...
비상진료 사용 '특례 신설' 추진"폭우·폭설 대비해야" 시군 부담화성, 아리셀 참사에 35% 이미 써민간병원 지원시 형평성 논란도행안부 "가능성 연 것, 강제 아냐" 정부가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발생한 의료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각 지자체의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두고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
김지원 2024.09.25
2024.10.04 05면
2024.10.02 07면
아리셀 참사 100일, 대책은
2024.10.02 01면
아리셀 참사 100일, 현장은
2024.09.26 07면
2024.09.25 07면
2024.09.25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