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을 무단으로 녹음·유포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안(강선우 의원) ▲연예인을 소재로 동성 인물 사이의 노골적이고 사실적인 성행위가 묘사된 소설·웹툰을 제작·유포하면 이를 처벌하는 이른바 '알페스 처벌법'(하태경 의원) 등이 있다. 이들 법안을 비롯해 10여 개의 법률 제정·개정안이 국회 처리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아직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
변민철 2022.03.22
알페스·섹테와 같은 성착취물 제조자와 유포자 수사에 착수(1월19일자 인터넷보도=국민의힘 요연, 알페스·섹테 경찰 수사의뢰 "성범죄, 일괄 소탕해야")한 경찰이 최근 여성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중 2명은 남성 아이돌의 딥페이크 성 범죄물 편집·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19일 국민의힘 요즘것들연구소가 알페스·섹테 등 아이돌 ...
김동필 2021.06.14
... 받았다.김준혁 위원은 "경기도경제자유구역이 현재 답보 상태에 있지만, 전문가 인터뷰와 해외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기획이었다"고 했다.<알페스·섹테로 본 '디지털 성범죄 교육'>; 기획 기사와 <'기술개발이 힘' 경기도 중소기업>; 연속 기사도 독자위원이 눈여겨본 기사였다.유혜련 위원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
손성배 2021.03.22
청와대가 '알페스(RPS) 이용자 강력 처벌 요구'에 대해 "실태 파악이 우선"이라고 선을 그었다. 알페스가 블로그와 SNS 등에서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다는 경인일보의 지적(2019년 5월 7일자 9면 보도=무분별 공유되는 '19금 팬픽'… 10대 여학생 '음란물 무방비')에서 약 2년이 흘렀고, 국민청원 글이 게재된 지 2개월가량 지났음에도 ...
김동필 2021.03.10
청와대가 '알페스(RPS) 이용자 강력 처벌 요구'에 대해 "실태 파악이 우선"이라고 답했다. 고주희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10일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 관련 청원 2건, 알페스 관련 청원 1건'에 대한 답변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센터장은 "알페스(RPS)는 아이돌 등 실존인물을 소재로 허구 소설 등을 창작하는 것으로, 주로 동성 인물간의 ...
... 배정한다"며 "열성적인 보건교사가 있는 학교만 간신히 체험교육과 같은 개별 학습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시간 채우기에 급급한 교육이다 보니 만족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최근 발생한 알페스·섹테와 같은 신종 디지털 성범죄는 '트위터'가 주 무대가 됐다. 이 센터장은 "아이들을 소비하고, 이를 산업화한 우리나라 아이돌 문화가 왜곡된 게 근원"이라면서 "개인 소비까지는 ...
김동필 2021.02.18
2022.03.23 03면
범죄 사전차단·가해자는 엄벌… 통과 기다리는 법안만 10여개
2021.03.23 18면
경기도민 복지혜택 문제점 잘 짚어…경제자유구역 미래 방향제시 '호평'
2021.03.11 07면
2021.02.19 05면
“아이돌 문화 왜곡 근원…성적대상화 행위 없어져야”
2021.02.18 19면
2021.02.15 07면
김동필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