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4승(4패)을 수확했다. KBO리그 통산 162승을 기록한 김광현은 리그 최다승 부문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최다승 1위는 은퇴한 송진우(210승), 2위는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172승)이다.김광현은 지난달 28일 있었던 선발 등판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7실점하며 체면을 구겼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김광현은 팀 사정상 등판을 자청했고 좋지 않은 결과를 ...
김영준 2024.06.10
... 4승째를 챙겼다. 벤자민에 이어 등판한 김민과 손동현은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KIA 선발 윤영철은 4이닝 동안 6실점 해 패배를 떠안았다. kt는 5월 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경기에서 신인 원상현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KIA는 베테랑 에이스인 양현종이 출격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4.04.30
... KT는 4회말 공격에서 조용호의 우익수 방면 2루타로 황재균이 홈을 밟으며 1-0으로 앞섰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KT는 6회말 장성우의 3점 홈런이 나오며 4-0으로 앞섰다. 장성우는 양현종의 3구째 시속 128km 체인지업을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장성우의 시즌 1호 홈런이었다. 홈런을 허용한 KIA 선발 투수 양현종은 마운드를 내려왔다. KIA는 투수를 이형범으로 바꿨다. ...
김형욱 2024.04.02
...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981년 열린 초대 대회 우승을 이끈 선동열·조계현을 시작으로, 이승엽·김선우(1994년 대회), 추신수·정근우·이대호·김태균(2000년 대회), 김광현·양현종(2006년 대회), 허경민·오지환·김상수·안치홍·박건우(2008년 대회), 강백호·곽빈(2017년 대회), 소형준·오원석(2019년 대회) 등 우리나라 야구를 대표하는 수많은 스타가 세계 ...
김주엽 2023.09.19
... 10경기 7승3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0승을 선점했다.SSG의 20승 선점은 완벽한 전력이 갖춰지지 않은 가운데, 이룬 것이어서 의미 있다.마무리 서진용 평균자책점 '제로'오늘 김광현-양현종 8년만에 대결 지난 시즌 에이스 역할을 한 윌머 폰트를 대신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애니 로메로는 어깨 부상으로 1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SSG와 이별했다. 최근 로메로의 대체 선수로 ...
김영준 2023.05.08
... 세리머니를 하다가 2루에서 발이 떨어졌고, 그 순간을 포착한 2루수 로비 글렌데닝이 태그 아웃한 것이다.후속타자 양의지가 중전안타를 쳤기에 강백호의 실책이 유독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8회초 1사 후 양현종이 마운드에 올랐으나, 호주 윙그로스의 내야안타, 웨이드의 좌중간 2루타, 퍼킨스의 좌월 3점 홈런이 이어져 8-4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한국도 8회말 호주 마운드가 제구 난조에 빠진 사이 ...
김성주 2023.03.09
2024.06.11 16면
2023.09.20 14면
“키는 숫자일뿐…'이제는 프로선수'훈련으로 극복”
2023.05.09 16면
2023.03.10 12면
2022.11.14 16면
5년만에 국내선수·두산 이외 수상
2022.05.31 16면
프로야구 이번주 프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