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산, 사유지내 통행 막아주인 "재산권 보호"… 시민 반발도내 곳곳 마찰… "적극 행정 필요"경기도 내 등산로 곳곳에서 산주와 등산객 간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등산로 ... 20년 넘게 가벼운 등산 코스로 애용하고 있는 곳이다.그런데 최근 등산로 중간이 뚝 끊겼다. 보라산 일부를 소유한 산주가 더덕과 도라지 등 임산물 보호를 이유로 등산객의 통행을 막았기 때문이다. ...
김지원 2024.07.15
용인 보라지구 내 보라산 녹지를 가로지르는 대규모 타운하우스 조성이 추진돼 논란이 일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조망권·일조권·사생활 침해 등을 내세워 반발하는 반면 토지주는 정당한 재산권 행사라고 맞서고 있기 때문이다.2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초 위모(64)씨가 자신이 소유한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산 83의1 일대 2만7천여㎡를 활용, 21개 동 144세대 ...
권준우 2017.02.22
용인 한국민속촌 인근에 건설중인 아파트의 마을이름을 놓고 시공업체와 일부 입주예정자들이 마찰을 빚고 있다. 내년초 입주예정으로 쌍용건설등 3개 업체가 마무리 공사중인 용인시 기흥읍 보라리 4개 아파트단지의 마을명은 당초 시공업체들에 의해 '보라매'로 정해졌다. 용인문화원의 자문에 따라 인근 보라산을 의미하는 '보라뫼(山)'로 하려다 '뫼'가 묘지를 연상시킨다는 점 ...
김형권 2001.12.03
2024.07.16 09면
2017.02.23 22면
용인보라지구 타운하우스 조성
2001.12.04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