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정한 이유로 '군·구의 비협조'를 내세운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군·구 자율권을 존중해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시의 책임있는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구와 협력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서부권(중·동·옹진) 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5곳의 후보지를 선정했지만 해당 지역 ...
김명래·조경욱 2024.01.25
... 결정한 이유로 '군·구의 비협조'를 내세운다. 인천시는 지난 24일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에 따라 군·구 자율권을 존중해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 1년 반 동안 시의 책임있는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구와 협력이 어려웠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서부권(중·동·옹진) 소각장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5곳의 후보지를 선정했지만 해당 지역 ...
유정복 인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최근 "인천을 세계 10대 도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은 임기 3년간 인천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선 경제와 교통, 공공의료 등 분야별 공약 이행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당시 GRDP(지역내총생산) 100조원을 목표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
유진주 2023.06.27
민선 8기 인천시 유정복호(號)의 남은 3년 항해에는 넘어야 할 파도가 적지 않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수도권쓰레기매립지 ... 경청회를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3면([유정복號 1년, 성과와 과제·(下)] 경제·교통 등 분야별 공약 산적) /유진주기자 yoopearl@k...
... 부지 등에 해외자본·기업 유치를 추진해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을 각각 담고 있다.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은 경인아라뱃길과 아라뱃길 북쪽지역의 주거·산업 활성화 구상이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 1년간 이들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천시 조직을 정비하고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현실화를 위한 과제가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내항 1·8부두 재개발 갈등 조율인천 투자환경 개선도 ...
이현준 2023.06.26
... 취임식에서 "균형, 창조, 소통 등 3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지난 1년간 유정복 시장은 이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제물포 르네상스'는 유정복 시장 1호 공약이다. 인천 내항 일대를 문화, 관광, 산업 융합도시로 만들어 중구·동구 일대 ...
2024.01.26 03면
2023.06.28 03면
발목잡는 수도권 규제 극복과정 '디테일' 필요
2023.06.28 01면
매립지·소각장·캠프마켓… 꼬인 실타래 풀기 집중해야
2023.06.27 01면
'인천 발전 큰그림'에 '시민 공감 큰그림' 더한다
2023.06.27 03면
시민 비전 공유 - 제도적 기반 확보, 산적한 문제 해결할 '열쇠'
2023.06.26 01면
재외동포청·ADB총회… '인천 존재감' 국내·외 빛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