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지역 음식점 지정도 소비 트렌드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이다. '비건' 열풍 속 수원시가 관내 비건 업소를 발굴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미' 명성에 따라 경기도내 일부 지역에서 한때 성행했던 지역 쌀밥집 지정 열기는 다소 시들해진 추세다.수원시, 관내 비건업소 33곳 지정2020년부터 경기도 유일 행보건강 관심 높아져 식물성 재료 인기수원시 ...
강기정·서승택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