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7일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공동연구)팀이 게놈의 일부인 '짧은 연속 반복 서열(Short Tandem Repeat, STR)'의 변이가 뇌 형성과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자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유럽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에서 자폐 원인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유전적 ...
김순기 2024.06.07
자폐증 당사자·가족의 유전체 연구자폐증 비밀 풀 첫걸음 내디뎌자폐증 연구 패러다임 전기 마련분당서울대병원은 26일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팀이 자폐증을 가진 사람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유전체 연구를 통해 자폐증의 원인과 관련 있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단백질을 암호화하지 않은 유전체 영역인 비부호화 영역에서 중요한 ...
김순기 2022.07.26
분당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팀(봉귀영 발달검사 전문가)이 한국 영유아에게 맞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선별도구인 '걸음마기 아동 행동 발달 선별 척도(Behavior Development Screening for Toddlers, BeDevel)'를 개발하고 실효성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유희정 교수팀에 따르면 자폐스펙트럼장애는 태생기에 ...
김순기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