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시어터에서 열린 첫 번째 시즌으로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죠. 29일 첫 공연은 '김목경 밴드'가 나섭니다. 김목경은 30년 동안 블루스 밴드를 이끌어 오면서 7장의 솔로 음반, 2장의 ... 블루스' '남은 건 하나뿐' 등 명곡을 이번 공연에서도 선보입니다. 30일은 베테랑 밴드 '로다운 30'과 '이경천 밴드'가 무대에 오릅니다. 로다운 30은 기존 블루스록에 ...
박경호 2024.08.10
... 클럽'등 외국인 전용 클럽들이 모여있어 '시맨스 타운'으로 불린 중구 신포동의 공간들, 록 밴드들의 소중한 무대였던 동인천역 인근의 '대명 라이브 파크', 밴드의 연습실이 몰려있던 관교동의 ... 수 있는 자료가 전시된다.또 1960년대 활약한 '트리퍼스'의 보컬 김훈, 기타리스트 이경천, 1970년대 사랑과 평화의 베이시스트 송홍섭, 드러머 정재형 등 13명의 뮤지션과 공간 운영자들의 ...
김성호 2016.12.28
2016.12.29 18면
1960~1990년대 음악인·공간 아카이브展, 내달 9일까지 신포동 '임시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