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근현대 산업·문화유산 보존 문제가 최근 지역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정책 방향을 찾고자 마련된 인천시의회 토론회에서 마을 자체를 하나의 박물관으로 보는 '에코뮤지엄' 제도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10일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열린 '근현대 산업문화유산 보전 방안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인천은 개항과 근대에서 ...
박경호 2022.02.10
... 기자회견"민관조사단 구성 상설위원회로"시의회·지역사학계도 필요 주장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인천시는 근현대 산업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포괄적 전수조사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즉각 추진하고 ... 정치권에는 역사 유산 보존 대책 공약을 요구할 예정이다. 내달 중 관련 토론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인천근현대산업문화유산보전연대는 "고통스러운 역사를 보여주는 근현대의 산업문화유산들이 인천 곳곳에 들어서서 우리의 아픈 ...
박경호 2022.01.25
인천내륙의 유일한 갯벌 포구선상파시 형성·낙조명소 꼽혀근현대산업사 공존 '복합유산'준설토투기장 조성에 위기감시민단체와 가치 재조명 추진국제적 네트워크를 갖춘 자연·문화유산 보전단체인 내셔널트러스트가 인천 북성포구를 올해의 지켜야 할 유산으로 선정했다. 매립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북성포구를 보존하자는 목소리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전망이다.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2017년 ...
박경호 2017.11.06
2022.02.11 03면
“근현대 산업·문화유산 많은 인천에 '박물관 마을' 조성 필요”
2022.01.26 03면
2017.11.07 03면
한국내셔널트러스트 '꼭 지켜야 할 유산' 최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