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만취 상태로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발로 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논현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인천부평경찰서 소속 50대 A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8월 중순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 한 길거리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발로 차서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경감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범행한 것으로 ...
김희연 2024.10.17
김희연 2024.10.16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년 넘게 양말을 기부해온 송상례(57·인천 남동구)씨에게 수년간 폭력을 행사한 남편이 결국 구속됐다. (9월30일자 6면 보도=양말 기부천사, 남편과 분리 '긴급임시조치')인천논현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송씨의 남편 A(57)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송씨는 '양말 기부천사'로 지역신문 ...
변민철 2024.10.01
... 밝혀警, 위험신호 전송 스마트워치도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년 넘게 양말을 기부해 온 송상례(57·인천 남동구)씨에게 수년간 폭력을 행사한 남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9월23일자 6면 보도='양말 기부천사' 송상례, 가정폭력 피해사실 고백)인천논현경찰서는 폭행, 협박, 상해 등 혐의로 송씨의 남편 A(57)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29일 ...
변민철 2024.09.29
... 수천켤레 나눔 지역서 화제"7년 전부터 손찌검" 경찰 신고개인사정 등 이유 고소장 미제출인천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년 넘게 양말을 기부해 온 송상례(57·인천 남동구)씨가 ... 만드는 '양말 온정')이달 초 송씨는 "남편이 죽이겠다고 협박해 불안하다"는 취지로 인천논현경찰서에 신고했다. 그러나 송씨는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고소장은 제출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
변민철 2024.09.22
인천 한 아파트 복도에 세워둔 유모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인천소방본부와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후 4시4분께 남동구 서창동 한 아파트 3층 복도에서 ... 사건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지난 8일 인천 남동구 한 아파트 복도에 있던 유모차가 불에 탄 모습. 2024.9.8 /인천소방본부 제
김희연 2024.09.10
2024.10.17 06면
2024.10.02 06면
2024.09.30 06면
2024.09.23 06면
2024.09.10 06면
2024.08.12 17면
송수은 201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