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찰에서 낙찰받은 카페의 운영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김송원 사무처장은 "인천시 산하 기관의 입찰에서 낙찰받아 영리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데도 시의회 차원에서 심사가 제대로 이뤄진 게 없다"며 "인천시의회는 의원들의 겸직 실태를 전면 재조사해 지방자치법 위반 소지가 없는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
유진주 2023.07.06
... 못했다.사익 챙기기 등 행동강령이나 윤리강령을 어긴 의원을 징계할 근거를 마련한 인천 기초의회도 10개 군·구 중 절반뿐이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올해 진행한 실태조사를 보면, ... 인천에서 유일하게 윤리강령조례조차 없다.인천경실련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권고한 '지방의회의원 겸직 등 금지규정 실효성 제공방안'에 부합한 조례를 제정·개정한 인천 기초의회는 절반밖에 ...
경인일보 2020.07.14
2023.07.07 0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