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인현동 화재 참사 25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는 인현동 참사 현장 인근에 건립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는데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는 1999년 10월 30일 불법 영업 중이던 중구 인현동 상가 건물에서 발생해 학생 등 10대 56명과 성인 1명을 포함해 총 57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
경인일보 2024.10.31
... 4개(새동인천·부평대아·배다리·제물포 지하도상가)는 인천시설공단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머지 11개 지하도상가는 법인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 인현·석바위·신부평 지하도상가는 내년 1월31일자, ...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인천시가 법인 위·수탁 기간 만료 지하상가를 직영 형태로 바꾼다. 사진은 인천내 지하도상가.(기사내용과는 관련없음) /경인일보D
유진주 2024.09.29
... 이태원 참사… 반복된 비극피해자 향한 시선은 비정하기만1999년 10월 30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현동의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났다. 유난히 날이 좋았던 10월의 마지막 주말, 인천지역 상당수 고등학교들의 ... /경인일보 아카이브11월 2일자 경인일보.11월 3일자 경인일보.1백3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인현상가 화재현장에서 구조된 환자들이 중앙길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 /경인일보 아카이브화재참사 ...
공지영 2023.11.04
이태원 참사 1주기 다음 날인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학생교육문화회관 위령비 앞에서 인현동 화재 참사 24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1999년 10월 그날 인현동 한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지하1층 노래방에서 발생한 화재로 2층 호프집에서 중·고등학생들이 떼죽음 당했다. 사고 사망자 57명 중 학생만 53명, 인천 시내 고등학교 대부분이 초상집이 됐다.학생들은 ...
윤인수 2023.10.31
... 동인천지하도상가)이 제기된 가운데 인현지하도상가도 비슷한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2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인천역세권 지하도상가 중 하나인 인현지하도상가 상인들은 상가 법인대표 A씨가 공금인 상인회비를 횡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의 지하도상가 대부분은 인천시가 상가 법인에 관리를 위탁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주로 상인회장이 법인대표를 맡아 점포별 임대차 계약, ...
변민철 2022.11.21
... 57명 희생인터뷰 대상 모집… 책자 등 발간22년 전 청소년 등 57명이 희생된 '인천 중구 인현동 화재 참사'를 기록으로 남겨 추모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인천시는 19일 '인현동 화재 ... 시민의 안전과 청소년 인권이 보장되는 지역공동체로 발전하자는 취지로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다.인현동 화재 참사는 1999년 10월30일 오후 7시께 인현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발생했다. ...
김명호 2021.04.19
2024.11.01 15면
2023.11.01 18면
2022.11.22 06면
2021.04.20 03면
2020.02.03 01면
인천시의회 개정조례안 가결
2020.01.30 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