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집단행동을 향한 여론 악화에 의료계의 집단 휴진 움직임이 움츠러든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료원(이하 고대의료원) 교수들은 12일 '진료 축소'에 나섰다. 의료현장에 혼란은 없었지만 ... 개인 휴가, 신규환자 안 받기, 경증환자 2차 병원 전원, 학회 참석 등의 방법을 이용해 휴진에 나선다. 비대위는 병원 진료 상황과 교수들의 자율 휴진 참여율은 확인하지 않는다. 이날 오후 ...
한규준 2024.07.12
안산 유일의 대학병원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하 고대안산병원)이 교수들의 자율휴진 예고로 오는 12일부터 진료에 차질이 예상돼 시민들의 의료 공백이 우려되고 있다. 안산시는 시민들의 ... 교수들로 구성된 고려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증과 응급 환자는 제외다. 의료 사태로 인한 의료인들의 누적된 ...
황준성 2024.07.01
세브란스·서울 아산병원 뒤이어12일 예고… 도내 안산병원 해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정갈등으로 대학병원들의 집단휴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대학교 의료원 교수들도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사직 처리 등에 반발해 12일부터 무기한 자율 휴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경기도에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있다. 다만 응급·중증환자 진료는 이어갈 예정이다.고려대학교 ...
김태성·황준성 2024.07.01
... 안해환자만 피로감… 비판 목소리 나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세브란스(신촌, 강남)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대란'은 없었지만, 휴진을 강행한 의료계에 대해 환자들의 분노가 컸다.27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병원 측은 이번 휴진이 자율적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공식적인 휴진 인원을 집계하지 않았다.다만 병원 내부에선 외래진료 ...
김형욱 2024.06.27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오는 27일로 예고했던 '무기한 휴진'을 강행키로 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시술 등을 ...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적인 분야의 업무는 유지된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각 교수들 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기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우리의 결정은 정부에게 ...
황성규 2024.06.26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앞서 예고한 대로 27일 '무기한 휴진'을 강행키로 했다. 경기도 내에선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해당된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부터 일반환자의 ...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분만실 등 필수 분야 업무는 유지된다. 비대위는 이번 휴진이 각 교수들 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기반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정부에게 문제를 ...
2024.07.02 02면
2024.06.28 0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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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