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지역농협 비상임 이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김태업 판사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2)씨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둔 지난해 2∼3월께 인천 한 지역농협 조합장실에서 조합원에게 전화를 걸어 ...
변민철 2024.07.01
안양원예농협은 최근 박제봉 조합장이 농협 창립 62주년 기념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박 조합장은 2016년 취임과 함께 조합원 실익증대 및 복지향상을 통해 농업인의 ... 있는 고령층과 지역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명G타워지점을 개점하기도 했다.박 조합장은 이런 성과들을 인정받아 올해 3월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
이석철 2023.10.12
... 재출마 여부는 내년 인천 총선의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6월1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른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여의도에 처음 입성했다. 당시 이 대표의 ... 재출석하고 있는 모습. 2023.9.12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사진은 개표실에서 개표원들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개표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박경호·조경욱·유진주 2023.09.24
지난 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위법 사례는 금품 수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경찰청이 해당 선거와 관련해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 검찰 입건 사례에서도 금품 수수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대검찰청이 발표한 제3회 조합장 선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입건된 1천441명 중 금품 선거 사범이 1천5명으로 ...
강기정·김준석 2023.09.11
검찰이 올해 3월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서 1천400여명의 선거사범을 입건했다. 대검찰청은 선거사범 수사 결과 총 1천441명을 입건하고 836명을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3명은 구속됐다.유형별로 보면 '금품선거'가 1천5명(69.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흑색선전'과 '사전선거운동' 사범이 각각...
이상훈 2023.09.10
3줄 요약- 위탁해 치러진 선거는 위법 행위 공소시효 '6개월'- 검찰, 처분 위해 분주… 당선 조합장 기소 잇따라- 후유증 진통 겪는 지역 농·축협 혼란도 거센 실정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 학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 등도 있다. 광주의 한 농협은 후보 단일화를 거쳐 당선된 현 조합장이 입후보예정자들과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비용을 전액 부담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지난 동시조합장선거에서 ...
강기정 2023.09.07
2023.09.12 12면
현직 14명 검찰 송치 재선거 가능성
2023.09.11 02면
2023.09.08 01면
오늘 공소시효 종료… 경기도 농축협 '선거 후유증'
2023.05.18 13면
“고금리에 농촌 경제도 어려움… 상생경영·지역사회 공헌할 것”
2023.04.11 06면
2023.03.28 08면
광명농협 안 바꾼채 방치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