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매립지의 사용 종료 시기가 내년으로 다가왔고 합의서의 대전제인 서울과 경기도의 대체매립지 조성이 제자리걸음하면서 앞으로의 해결 전망도 어둡기 때문이다. 그 밖의 다른 합의 내용들도 극히 일부를 ... 있다. 서울시는 아예 우리는 쓰레기 묻을 땅이 없다고 말한다. 인천과 김포 경계에 겹쳐 있는 제4매립장을 두고는 김포의 서울 편입시 서울시 매립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주장들도 나온다. 지금 그 ...
박영복 2024.07.11
... 자기 땅에 쓰레기를 묻길 원하는 지자체는 없었다.기존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부터 인천과 경기, 서울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떠안고 있다. 매립이 끝난 제1·2매립장(409만㎡·378만㎡)과 매립이 진행 중인 제3-1매립장(103만㎡), 아직 조성이 안 된 제3매립장 잔여 부지 및 제4매립장(593만㎡), 기타 시설단지(117만㎡) 등을 합하면 1천600만㎡다. ...
조경욱 2024.06.25
... 공식화했다.하지만 그게 끝이었다. 이후 총선이 다가오면서 '김포시 서울 편입' '대중교통비 환급제' 등 각종 현안을 놓고 경기도와 서울시가 갈등을 빚었다. 경기도와 서울시 관계가 얼어붙으며 ... 종량제 정책과 재활용 증가로 쓰레기 반입량이 줄었다. 1천685만㎡의 수도권매립지에 계획한 제1·2·3·4매립장 중 제1매립장이 2000년 10월 가득 찼고, 제2매립장 사용이 시작됐다. ...
... 수도권매립지는 1992년부터 경기·인천·서울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를 떠안고 있다. 매립이 끝난 제1·2매립장과 매립이 진행 중인 제3-1매립장, 아직 조성이 안된 제3매립장 잔여 부지 및 제4매립장, ... 등을 합하면 1천600만㎡다. 축구장(7천140㎡) 2천240여 개 수준이다.매립이 진행중인 제3-1매립장 전체 용량은 1천819만t으로 현재 약 60% 정도 찬 상황인데, 매년 쓰레기 반입량이 ...
신지영·조경욱 2024.06.25
... 위해 '김포구'·'구리구'를 불가피하게 선택하려 했다면, 불과 1년4개월 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이에 대한 비전을 공약화해 시민의 판단을 받아야 했던 게 맞다.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이 김포 땅이라 서울에 편입되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구리시는)각종 규제로 자족 도시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운 실정"이란 말들도 지난 지방선거 때 당당히 했어야 한다. ...
김태성 2023.11.19
김포시의 서울시 김포구 편입 추진에 따른 서울·김포 간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 빅딜설'(11월8일자 1면 보도=[경기 지자체 '서울 편입' 논란] 경기도 '매립장 빅딜설' ...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인천시에서 승인해줘야 4매립장을 쓸 수 있는데 인천시가 찬성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4매립장은) 공유수면이라 어느 지역에 ...
신지영·이영지 2023.11.13
2024.07.12 08면
2024.06.26 01면
[꽉 막힌 쓰레기매립지이대로는 안 된다·(上)] 대체지 3차 공모도 무산
[꽉 막힌 쓰레기매립지, 이대로는 안 된다·(上)] 대체지 3차 공모 무산, 예견된 실패
2024.06.26 03면
[꽉 막힌 쓰레기매립지이대로는 안 된다·(上)] 유명무실된 '4자 합의'… 실무선에서만 쳇바퀴
2023.11.20 19면
2023.11.14 0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