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 마을이었다. 농촌 마을은 사라졌으나, 마을의 두레농악은 오늘날까지 '인천도화농악'으로 보존·전승되고 있다.국립국악원 지도위원, 계양구립풍물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도화동 출신 지운하 명인이 지난 2020년 창단한 인천도화농악보존회가 지난달 28일 오후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연 '인천도화농악 학술회의'에선 도화농악의 전승 양상과 무형유산적 가치가 논의됐다. 김승국 ...
박경호 2024.06.30
... 순서다.2부는 축하공연 '예인의 길'이 진행된다.'국악나눔예술단', '풍물패 다믈', '이카풍물단' 등 50여명 단원들이 펼치는 '모듬북' 공연으로 시작해 잔치마당과 인연을 이어온 지운하(풍물), 박준영(판소리), 최영희(무용) 등 명인 3인의 공연을 선보인다. 2부 마지막은 잔치마당 예술단이 꾸민다. '진도북놀이'와 '신모듬'을 선보일 예정인데 진도북놀이는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
김성호 2022.06.22
국가 무형문화재·유네스코 유산 지정임광식·지운하 보존회장등 '달인 6인''가·무·악·희' 즐길 수 있는 명품무인천지역의 전통예술과 남사당놀이의 전승·계승·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가 오는 12월 7일 토요일 오후 5시 인천계양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남사당명인전-해후(邂逅)'를 펼쳐 보인다. 남사당(南寺黨)놀이는 ...
김영준 2019.11.19
23일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 '잽이'지운하 선생 등 신·구 세대 함께 꾸며'2019 풍물명인전-잽이'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인천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펼쳐진다.(사)인천민예총의 전통예술위원회(구 풍물굿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19 풍물명인전-잽이'는 풍물 또는 사물놀이를 전문으로 하는 인천 명인들의 무대로 꾸며진다.지역 명인들이 ...
김영준 2019.08.20
남사당놀이 명인 지운하 선생과 함께하는 공연 '인천으로 길을 나서다' 공연이 오는 18일 오후 4시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린다.남사당(男寺黨)이란 남자들로만 구성된 유랑예인 집단으로, '남사당놀이'는 풍물, 버나(접시 돌리기), 살판(땅재주 넘기), 어름(외줄타기), 덧뵈기(탈놀음), 덜미(꼭두각시놀음) 등의 종목으로 이뤄진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
김성호 2017.11.17
... 동시대에 감흥주는 창작물 함께 해나가야”28일 부평아트센터서 주인공으로 서는 '마지막 신명 무대'“60년 예인의 길, 후회는 없습니다.”중요무형문화재 3호 남사당놀이 전수교육조교(준 보유자)인 지운하(68) 선생이 올해 예인으로서의 인생 60주년을 맞았다. 그는 “60년 동안 우리 전통 연희에만 매달려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뒤를 돌아보니 나보다 더 뛰어난 후배들과 제자들이 지켜보고 있었다”며 ...
김성호 2015.11.08
2024.07.01 10면
2022.06.23 15면
2019.11.20 14면
남사당놀이보존회 내달 7일 '남사당명인전 - 해후' 공연
2019.08.21 14면
2015.11.09 16면
2014.10.31 20면